1년에 한번 쓰는 2022 드래프트.
By 이미 죽은 블로그 입니다 | 2021년 9월 14일 |
1라운드 물금고 김영웅 (180cm / 74kg) 03년생 / 내야수 / 우투좌타 기아에서 1차 지명 된 김도영과 더불어 평가가 꽤 높았던 유격수임.경남권만 보면 서준교와 더불어 유격수 쪽에서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음.서준교가 수비쪽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면 김영웅은 공격 쪽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음.당겨치는것도 밀어치는것도 능하여 팀타격과 스찌질에도 특화 되어 있음. 초등학생때는 투수 하다가 중학교 2학년때 야수로 전환했지만 당시에 165cm 정도의 키 때문인지 주전에서는 밀려 났고그 때문에 출전 기회로 충남 공주중 -> 합천 야로중 학교로 옮겼고 이후 마산 용마고 쪽 진학 선택도 있었는데이때 창단 2년차 였던 물금고 야구부의 강승영 감독이 출전기회 주겠다고 약속 해서 용마고
[관전평] 5월 12일 LG:삼성 - 에이스 주키치, LG 연패 끊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13일 |
LG가 에이스 주키치의 호투와 박용택, 이진영의 분전으로 삼성에 2:1로 신승했습니다. 어제 패하며 3연패로 5할 승률에 턱걸이해 오늘 패할 경우 LG는 올 시즌 처음으로 승률 4할 대 추락의 위기를 맞았지만 ‘5할 본능’을 유지했습니다. 주치키는 7.2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타선 불발로 득점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흔들림 없이 에이스다운 모습을 과시했습니다. 주키치는 4승째를 거뒀으며 LG는 최근 2주간 주키치의 선발 등판 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주키치 외에는 딱히 내세울 만한 선발 투수가 없는 LG의 입장에서 주키치의 등판 때마다 팀 승리로 연결되고 있는 것은 5할 승률의 원동력 중 하나입니다. 마무리 봉중근은 2:0으로 다소
[관전평] 7월 5일 LG:삼성 - ‘김현수 만루 홈런’ LG, 4연패 탈출하며 4위 탈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7월 5일 |
LG가 4연패에서 탈출하며 4위를 탈환했습니다. 5일 대구 삼성전에서 8회초 타선 폭발에 힘입어 7-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6이닝 2실점’ 정찬헌, 6연속 QS 선발 정찬헌은 6이닝 7피안타 1사사구 1피홈런 7탈삼진 2실점으로 6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비록 선발승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호투를 통해 팀 승리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정찬헌은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송준석에 우측 2루타를 내준 뒤 강민호에 선제 좌월 2점 홈런을 맞았습니다.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5구 몸쪽 패스트볼 승부가 강민호의 노림수에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찬헌은 4회말 2사 2루, 5회말 2사 만루 위기를 모두 극복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습니다. 6회말 선두 타자 최
[관전평] 4월 25일 LG:삼성 - ‘공수 집중력 상실’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26일 |
![[관전평] 4월 25일 LG:삼성 - ‘공수 집중력 상실’ LG 2연패](https://img.zoomtrend.com/2013/04/26/b0008277_5179363e19027.jpg)
LG가 이틀 연속 1점차로 패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LG는 삼성에 2:1로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공수 모든 면에서 LG는 집중력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LG 타선은 9안타 2사사구로 단 1득점에 그쳤습니다. 3회말과 4회말을 제외한 매 이닝 주자가 출루했으나 득점권에서 적시타는 하나도 없었고 잔루는 무려 9개였습니다. 특히 경기 후반 공격의 집중력이 문제였습니다. 1:1로 맞선 6회말 선두 타자 오지환이 안타로 출루했지만 이진영이 희생 번트에 실패한 끝에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초구와 2구에 번트를 시도하다 파울이 된 끝에 4구에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이진영은 초구에 처음부터 번트 자세로 임하지 않고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파울이 되었는데 벤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