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 특수분장 특수미술 특수소품 메이지
By MageFX 메이지 | 2017년 6월 15일 |
특수미술 / 특수분장 전문 스튜디오로, 특수미술영역에디지털기술을 융합한 독자적인 디지털 제조기술 시스템을 개발 메이지는 특수미술 / 특수분장 전문 스튜디오 입니다. 메이지는 영화 / 방송 특수미술을 주 사업분야로, 1996년 설립 이후 국내외 200여 편 이상의 영상작품을 위한 특수미술을 제작 하였고 전시, 공연, 테마파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습니다. 메이지는 밀레니엄 이후 한국 특수분장의 절정의 기술을 이끌며 대종상, 청룡영화제, 대한민국 영화대상 등 굴지의 영화제에서 수상하여 그 실력을 공인 받았고, 수 차례의 국책연구사업을 수행하며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기술운영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손끝에
<은교(2012> - 추악함과 아름다움의 사이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2년 5월 3일 |
![<은교(2012> - 추악함과 아름다움의 사이](https://img.zoomtrend.com/2012/05/03/a0025621_4fa157c739093.jpg)
시인 이적요는 큰 주택에 오늘 하루도 무덤덤하게 살아가고 있다. 예전만큼 시상이 떠오르지도, 감흥도 없이 살기 위해 밥을 먹고, 늘 해오던 일인 독서를 하고 차를 마시며 하루를 보낸다. 그의 표정에는 묘한 긴장감이 보이는데, 그 때문인지 혹은 다른 이유에서 인지 그의 문하생인 서지우는 늘 절절 매며 그의 눈치를 살피기 일쑤다. 서지우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음에도 청소며 빨래, 요리를 도맡아 한다. 그러던 그들 앞에 여고생 은교가 나타난다. 제멋대로 이적요의 집 앞마당에 들어와 낮잠을 자고 있는 그녀의 등장으로 이들의 삶에 균열이 생긴다. 축 처진 자신의 성기를 바라보던 노인 이적요는 활기를 띈 젊은이가 되어 상상으로 은교를 탐한다. 그리고 은교에 대한 자신의 욕망을 원고지에 써내려간다. 여고생 은교는
26년
By A2공간 - 도움되는 글을 쓰자 | 2012년 12월 2일 |
![26년](https://img.zoomtrend.com/2012/12/02/b0055993_50ba5155301ce.jpg)
12:45 심야로 봤습니다. 심야인데도 상영관에 사람이 가득차더군요. 기대하고 봤음에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이 영화 제작에 도움을 분들의 이름이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도 끝까지 보고 왔습니다. 영화 다보고 집에와서 포털에 접속했더니 어이가 없더군요. 포털에 알바들이 평점 낮추기 작업하고 있으니 평점 따위는 신경쓰지 마세요. 특히 네이버는 이제 더이상 영화 평점을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완전 알바천국 입니다. 평소 영화 꾸준히 보고 글 쓰는 블로거를 믿으세요. 26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