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s of London
By 로꼬세상 | 2020년 12월 28일 |
유튜브 추천으로 알게된지는 몇달 되었지만 1편 첫부분을 좀 보다가 왠지 주인공이나 색감이 좀 맘에 안들어서 끄고 안보고 있었더랬다. 그러다가 요즘 볼것들이 떨어져서... 아 Sweet Home을 보고있긴 한데 다소 떨어지는 완성도에 몰입력이 너무 떨어져 1시즌을 다 끝내기가 버겁다. 암튼 진득하게 1편부터 일단 보자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했는데... 오 이런 수작인걸 내가 몰랐구나...! 일단 주인공의 인상이나 카리스마가 다소 후달리는 듯한 느낌도 극의 설정상 계산된 것임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액션이 상당히 괜찮다. 카메라 워크와 액션 시퀀스, 그리고 수위가 왠만한 영화들 뺨칠정도다. 스토리도 나름대로 큰 무리가 없이 딱 이해하기 적절한 정도의 수준이라 너무 머리아프
랑종 - 불편함을 공포로 치환하는 법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14일 |
이 영화도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고, 시즌에도 맞겠다 싶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솔직히 최근에 워낙에 영화가 적은 것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나마 어느정도 코로나 시즌이 지나가다 보니, 개봉 연기 했던 영화들이 슬슬 나오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 슬슬 제게도 일상이 돌아온다는 생각이 들고 있죠. 그 덕분에 나름대로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몇가지 일들을 해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반종 파산다나쿤 이라는 인물입니다. 잘 모르는 감도기알고 말 하려고 했으나, 알고 보니 생각 이상으로 공포영화에 관해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 할 만 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