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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치해변 블루씰 아이스크림
후쿠오카 타워로 가는 버스 안은 관광지행이라 한국인 관광객이 많았는데 그 중 뒤에 앉은 강한 사투리의 부산 언냐는 자이언트 핑크랑 목소리까지 비슷. 시끄러워서 이어폰을 꼈다.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봤더니 내가 좋아하는 포메라니안이!! 낯선 사람도 안 가리고 자기를 둘러싼 한사람 한사람씩 가서 애교를 부리는데 넘나 귀여워서 발길이 안 떨어졌다. 오키나와의 유명 아이스크림집인 블루씰. 젤 유명한 자색고구마 아이스크림으로 먹었는데 막 엄청 맛있고 그러진 않았다. 구름이 잔뜩 낀 마리존. 이날은 여기서 결혼식이 열리고 있어서 종이 뎅뎅뎅 치면 해변 구경하던 사람들도 축하한다고 소리쳐주는 재밌는 광경을 봤다. 해변에서 여행 온 아주머니 둘이 한 컷씩 번갈아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