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일리미네이션 챔버, 2017
By 아, 답없다. | 2017년 3월 6일 |
미뤄둔 영상을 언제 다 볼지...는 제처두고 가장 최근 PPV를 봤다. 베키 린치 d. 미키 제임스- 베키는 천상 언더독이네. 남자라면 하이미들과 메인을 오가며 활약할 수 있겠지만 여성쪽은 벨트가 하나 뿐이라 벨트 없는 베키에게 본격적인 싱글 커리어는 이제부터란 느낌인데 눈에 딱 띄는 대립상대가 안 보인다. 아폴로 크루스, 칼리스토 d. 돌프 지글러태그팀 터모일 : AA - 두 게임 모두 경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각본이라던가 선수 커리어를 생각하면 선수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돌프야 말로 미즈와 함께 스맥다운의 하이미들을 책임져줘야하는 선수인데 그동안 너무 이미지 소모가 심한터라 이번 대립에서 덕을 봐야하는 쪽은 AC, 칼리스토 쪽인데 정작 호응은 돌프가 먹고 자버화되가던 두 선수를 생각하면
레슬매니아 29 감상평. (한국 방송 기준 스포일러 포함)
By 레드 제플린과 찰리 채플린의 관계 | 2013년 4월 12일 |
![레슬매니아 29 감상평. (한국 방송 기준 스포일러 포함)](https://img.zoomtrend.com/2013/04/12/e0015744_51667150b81d6.jpg)
올해 레슬매니아 29는 알베르토 델 리오와 잭 스웨거의 월드 헤비급 타이틀 경기, 언더테이커와 CM 펑크의 대결, 트리플 H의 커리어가 걸린 브록 레스너와 트리플 H의 노 홀즈 바드 매치, 그리고 더 락과 존 시나의 WWE 타이틀 경기의 4대 메인이벤트를 중심으로 펼쳐졌습니다. 1. 쉐이머스&랜디 오턴&빅 쇼 vs. 쉴드 (딘 앰브로스&세스 롤린스&로먼 레인즈) 지난 WWE의 페이퍼뷰인 TLC와 일리미네이션 챔버에서 펼쳤던 쉴드의 6인 태그매치에 비교하면 한참 모자랄 정도로 딱히 눈여겨 볼 것이 없었던 오프닝 경기였습니다. WWE가 모든 경기마다 공을 들이던 것도 오래전 얘기이긴 합니다만 다른 PPV도 아닌 레슬매니아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경기가 이
2016년 9월 5일자 RAW 리뷰(1)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9월 7일 |
![2016년 9월 5일자 RAW 리뷰(1)](https://img.zoomtrend.com/2016/09/07/c0208611_57cf6a7a1dbe2.jpg)
지난 번 모두가 놀랐던 RAW,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였을까요? 백스테이지 스테파니 맥맨이 케빈 오웬스의 챔피언 거행식을 준비하라는 전화를 하는데 믹 폴리가 나타납니다. 스테파니는 울먹이며 트리플 H의 행동으로 인해 자신은 간부로서의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하고 아직 소녀 감성이 있다고 말하고 믹 폴리는 그녀의 말을 믿습니다. 오프닝 세그먼트 스테파니 맥맨과 믹 폴리가 RAW의 포문을 열고 정장 차림의 케빈 오웬스가 등장하고 성대하게 폭죽이 터집니다. 스테파니와 믹 폴리에게 감사 인사를 말하고 관중들을 비난을 하고 RAW는 케빈 오웬스 쇼라고 선포하는데 세스 롤린스가 등장합니다. 스테파니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따지자 케빈 오웬스는 세스 롤린스를 실패자 취급을 합니다. 결국 롤린스가 오웬스에
지금까지 상황으로 본 레슬매니아 29 경기 예상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3월 9일 |
![지금까지 상황으로 본 레슬매니아 29 경기 예상](https://img.zoomtrend.com/2013/03/09/c0027245_5139eea78d55a.jpg)
시작하기 전에 먼저.. 레슬매니아를 구원하러 언더옹이 강림!!! 오오 언더옹 오오 일단 제 멋대로 예상해본 것입니다. 그리고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밑줄 친 건 (아마도) 확정입니다. - 알바 1(c) vs 존 시나의 덥덥이 챔피언쉽 - 알베르토 델 리오(c) vs 잭 스웨거의 월드 챔피언쉽 - 알바 2 vs 트리플 H - 쉐이머스 & 랜디 오턴 & 빅 쇼 vs 더 쉴드 - 라이백 vs 마크 헨리 - 안토니오 세자로(c) vs 미즈의 US 챔피언쉽 그리고 대망의... - 언더테이커 vs CM 펑크!!! 올해도 어김없이 무찌르자 언더테이커 퀘스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퀘스트 참가자는 CM 펑크. 둘이 체급 차이가 크긴 하지만 이번 레슬매니아는 이 경기만 믿고 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