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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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011년 영국에서 일 없어서 캐나다로 쫒겨오고, 2012년 캐나다에서 한동안 평안하나 싶더니 회사 파산해서 회사 옮기고, 2013년 연초에 새로 옮긴회사 또 파산맞고 와중에 아들놈 태어나고 첫 월급부터 밀리고, 이놈의 팔자는 어떻게 된게 한해 한해가 새로운 챌린지인게냐? 외국 나와서 산지 근 3년간 정말 다사다난한 나날들을 보낸 것 같다. 전에 영국에서 좀 작은 회사이긴 했지만 스탭포지션 준다고 할 때 그리로 갔어야 하나 생각도 들고 뭔 일 욕심이 많았는지...그나마 한국에서 일 할 때 비교하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오스카를 한번도 아니고 몇번이나 받은 회사가 망하고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된 동료들을 보니 남일 같지도 않고 언제까지 이렇게 버틸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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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얼마전 오스카에서 리듬에서 작업한 파이가 감독상과 cg상을 받고 반면 그 영화를 작업한 리듬은 파산을 하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졌었다. 여기에 플러스 숩이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난데없는 죠스 음악으로 성큼 잘라먹고 후에 감독이 cg가 비싸다...비스무리한 발언을 함으로써 이번 녹색 사태가 시작 되었다지... 페이스북엔 다들 너나 할 거없이 모두 프로필 사진을 녹색으로 바꾸고 나도 잠시 사태 파악이 되질않아 녹색으로 바꿔 놓았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게 말도 안되는 상황인거지... 얘기인 즉선 회사가 망한건 절대 파이때문이 아니다 단지 오스카를 받는 시기에 아이러니하게도 리듬이 파산을 한거지 파이영화로 회사 캐쉬플로에 문제가 생긴건 아니라는 거지... 그런데 사람들은 현 vfx업계가 아주 문제가 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