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iDwgTab 새로운 기능 소개
By iDwgTools Programs (for AutoCAD) | 2017년 2월 1일 |
![[소식] iDwgTab 새로운 기능 소개](https://img.zoomtrend.com/2017/02/01/a0102251_589138d916abe.png)
안녕하세요. 2017년 정유년(붉은닭)이 밝았습니다. 올한해도 계획하신 일들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iDwgTab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게 되어서 미리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이곳 블로그에 iDwgScr 이라는 툴도 제작해서 올렸는데, 스크립트 기능을 의외로 많이 사용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iDwgScr 유틸리티는 도면을 열지 않고 리스트를 구성한 후에 하나씩 도면을 열고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방식이라 시스템 메모리로 부터 자유로웠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근본적인 개선에 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토캐드 2015버전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휼륭한 배치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을것 같아 기술 검토를 진행 했었습니다. 뜻밖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그레이슨 챈스(Greyson Chance), 유튜브 스타에서 진화하는 싱어송라이터로!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9월 8일 |
![그레이슨 챈스(Greyson Chance), 유튜브 스타에서 진화하는 싱어송라이터로!](https://img.zoomtrend.com/2016/09/08/e0050100_57d0fb16632f9.jpg)
우리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마주하는 작은 화면 너머에 유튜브의 특별한 가치가 존재한다. 어떤 이에게 이 사이트는 환골탈태의 도약대가 되곤 한다. 이용자들은 흥미롭거나 인상적인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한다. 이렇게 공유된 비디오 클립이 분명 매력적이고 남다른 면이 있다면 네티즌들에 의해 빠르게 퍼지게 된다. 거대한 물결을 이룬 소문은 오프라인으로까지 효력을 발휘해 뜻밖의 기회를 열어 준다. 스타를 꿈꾸는 아이들, 혹은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춤, 노래 등 자기만의 콘텐츠를 제작해서 올리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유튜브와 SNS가 절묘한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순간 새로운 스타가 탄생한다. 미국의 10대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슨 챈스(Greyson Chance)도 유튜브 덕분에 전과 다른 인생을 살게 됐다.
아이돌 뮤직비디오의 공통점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6월 24일 |
![아이돌 뮤직비디오의 공통점](https://img.zoomtrend.com/2015/06/24/e0050100_558a19d5a0d19.jpg)
거의 모든 아이돌 가수가 기본적으로 내세우는 모습은 생기발랄함이다. 뮤직비디오는 이를 효과적으로 부각하기 위해 세트, 의상, 소품을 통해 파스텔색과 형광색을 계속해서 내보낸다. 아이돌 그룹이 나왔다 하면 총천연색의 물결이다. 여기에 미국 만화에서 나온 듯한 폰트, 말풍선을 넣으면 아이돌 뮤비의 화룡점정! 귀여움이나 경쾌함 대신 어두운 콘셉트를 택한다면 형광등과 네온사인의 연속이다. 90년대 후반 아이돌 그룹이 봇물 터지듯 나올 때에도 한 콘셉트가 시장을 장악했는데 뭐 하나 뜨면 다 따라 하는 행태는 2015년에도 이어진다. 씨스타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주희선 감독도 자가복제의 반복일 뿐이다. 예술한단느 사람들이 이렇게 창의력이 떨어져서야...
언니들이 온다 (1)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1월 20일 |
![언니들이 온다 (1)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https://img.zoomtrend.com/2016/01/20/e0050100_569ef5a9839cc.jpg)
데뷔 20주년을 맞는 양념 언니들 1990년대 중반 'Wannabe'로 차트와 브라운관, 거리를 점령했던 영국 대표 걸 그룹 Spice Girls(스파이슬 걸스)가 재결합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한 Melanie B가 "(내년에) Spice Girls의 20주년을 맞는다. 이걸 축하하지 않으면 무례한 일일 듯하다."고 말해 재결합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1994년 보이 밴드의 대항마를 만들어 보자는 연예계 매니저의 취지에 오디션을 거쳐 뽑힌 다섯 멤버 Melanie B, Melanie C, Emma Bunton, Geri Halliwell, Victoria Adams는 춤과 노래 연습을 하며 프로페셔널 가수를 준비했다. 이들은 1996년 데뷔 싱글 'W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