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ufen 을 가다!
By Sie war immer eine Fremde. | 2014년 10월 13일 |
![Staufen 을 가다!](https://img.zoomtrend.com/2014/10/13/b0204533_543ad8ec0d909.jpg)
10.12일 일요일 아침.. 사실 외국인센터에서 마련한 brunch가 있었지만... 적응을 해버린건가? 늦잠을 자버렸다!! 챙겨서 나가기엔 너무 늦을것 같아서 plan B!! 어디론가 여행을 가버리자 이동시간 두시간안에 여행지를 찾아야 하는 제약때문에 후보로 할것도 없이 STAUFEN!! STAUFEN은 고성과 오래된 건물이 많은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괴테의 PAUST에서 박사가 죽은 소도시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요 ^^ 멋쟁이 할아버지를 몰래... 길을 묻는것으로 시작된 andreas 할아버지는 여행의 끝까지 같이하게됨... 무섭기도 했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큰 걱정은 안했다... 할아버지 말로는 바로앞의 동상은 술의신 바커스라고 했다. 고성에 오르면서 보이는 모든 곳에 포도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