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인피니트워 봤음 스포없음
By 훈접질 혹은 호작질:그레이는 그 그레이가아닙니다. | 2018년 4월 25일 |
원래 유치한맛에 보는 마블프랜차이즈지만 한층더 그맛이 늘어서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아닌사람은 아닐듯 뭐 근데 에이지오브 울트론보단 재미있었음 사실 난 어벤저스라고 말할걸 가디언즈오브갤럭시 라고 말한적도 있을정도로 가오갤 쪽을 기대해서... 가오갤 파트랑 스파이디 파트만 좋았달까..캐릭터 편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암튼 그랬음 한번은 볼만함 두번은 안볼듯 새로생긴 리클라이너 쇼파 영화관에서 편하게 봐서 좋았는데 일반관에서 봤으면 무릎아팠을듯... 가오갤파트만 모은 클립만 상영해준다면 재관람 의향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뭐 일년에 한번 보는 드라마 느낌으로 보는거라... 별 감상은 없음...
보고싶은 메보라인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3년 1월 7일 |
1. must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그대로 실사화... ㅋㅋ 후기를 얼마나 자세히 썼길래.. 그런 후기들을 얼마나 찾아 봤길래...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ㅋㅋㅋ 목소리 안좋을때였지만 걱정보다 훨씬 더 좋았던 무대. 토크는 그럭 저럭 잘릴 부분은 잘리고 살릴 부분은 산 듯... 그저.. 머스트 덕분에 도현님께 '락하는 놈'하고 도장 꽉 박아온 기분이라 내심 뿌듯. 연말에 윤도현님 쨱짹이에서 '제1회 윤도현 어워즈. 솔로부분 상' 받았음. 그리고 무엇보다.. 강현민님께 눈도장 제대로.. ㅋㅋㅋ 2. 패티김쇼. 아.. 본방사수하다가 깜짝 놀란거다.. 객석에 할머님, 할아버님들이.. ㅠ.ㅠ 동엽신에겐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4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10일 |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하고 나서 썼던 글. 일단 옮긴다. 괄호() 안은 지금 채워넣은 것. 0.<어벤져스> 1편 보다가 토니 스타크가 핵탄두 들고 포탈로 날아들어갈 때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었다. ‘아, 저 양반 다음 편 때 저거 가지고 생색 엄청내겠네.’ 2편에서 드림스 컴트루. 뉴욕의 수호자이자 파워 오브 생색남. (그 때나 지금이나 뉴욕은 바람 잘 날이 없더라)1.뉴스 기사든 뭐든 제발 원작 가지고 비교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틀리다고 뭐라 하는 것 좀 안했으면 좋겠다. 뭐가 틀려, 그냥 다른거지. 이게 마블 영화지 마블 망가냐? 2.지금까지 일반관 2D -> 아이맥스 3D -> 아이맥스 3D 순서로 세 번 관람했는데, 확실히 볼수록 좋은 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Volume 3
By DID U MISS ME ? | 2023년 5월 7일 |
정말이지 오랜 시간동안 수많은 기회에 걸쳐 이 시리즈, 특히 1편에 대한 내 사랑을 열렬히 고백해왔다. 물론 2014년에 공개 되었던 는 그 사소한 단점들을 모두 뒤집고 갈아 엎을 정도로 강력한 장점을 갖고 있는 영화이기도 했다. 다른 게 아니라 인물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는 것. 홀로 있을 때 보다 함께 있을 때 더 완벽한 그들. 그들을 이미 사랑하기 시작한 순간, 그 뒤 벌어진 일들에 개연성 따위는 아무래도 좋았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소악당들이 갑자기 서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