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거와 방위 체계는 남아 있었나?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3월 25일 |
![왜 예거와 방위 체계는 남아 있었나?](https://img.zoomtrend.com/2018/03/25/c0037154_5ab7ad91e57f6.jpg)
If 퍼시픽림 업라이징 - 예거 시스템은 왜 남아 있었을까? - 나이브스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기존의 예거 부품으로 불법 예거들을 만든다는 설정도 있던데 그 여자애 꼬맹이 같은 아주 별볼일 없는 잔챙이(악의도 없었던...)가 있는가 하면 이런 거물이라든가 (내가 왜 세계정복을 하려 하냐고? 할 수 있으니까!) 어쩌면 이번 사태의 흑막도 이런 자로부터 협력을 얻고 있었을지도요. 이런 명분은 앞세우지만 실은 독재자인 자들이 횡행했을수도 있지요. 또 누가 압니까? 여전히 한반도 분단되어 있고 북쪽 김씨가 예거를 불법적으로 건조해 세계를 위협하고 있을지... 그러고 보니 노벰버 에이잭스 컬러링 보니 이게 생각나더군요. (그 외에도 어로우즈라든가 OZ라든가...) 어쩌면 과격
답은 나와있잖아 이놈들아 그러니까 크로스본! 크로스본을 애니화하래도!! (버럭)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3월 11일 |
![답은 나와있잖아 이놈들아 그러니까 크로스본! 크로스본을 애니화하래도!! (버럭)](https://img.zoomtrend.com/2017/03/11/f0080272_58c3f7094138b.jpg)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 사이트인 애니메! 애니메! 에서 본 바에 따르면, 애니화했으면 하는 만화 투표에서 크로스본 건담이 2위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1위가 아니잖아...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기록이 언제부터 이어지느냐가 중요하죠. 저번 투표도 저저번 투표도 전부 다 크로스본 건담은 랭크인해있습니다! 그야 그렇겠지~ 내가 좋아하는걸 크로스본은 훌륭합니다! 소년만화다운 활극이기도 하면서 이야기 자체가 교훈도 담겨있고 스케일도 엄청나게 거대하며 확장성도 뛰어나죠! 게다가 우주세기의 일부로, F91 에서 V건담으로 이어지는 훌륭한 가교를 하고 있죠. 다리를 걸치고 있는 등장인물도 있구요. 그레이 스톡이라던가 솔직히 최근의 건담이 보이는 행보에 많은 사람이
[더블오&시드] 미지의 무법자들 1편
By 스펜터의 망상공간 | 2015년 7월 9일 |
미지의 무법자들 1편 ELS와 지구연방군의 치열한 대전. 전력차는 1:10000이라는 절망적인 전황. 차례차례 돌파당하는 방어선. 그 절망적인 전장 속으로 뛰어드는 솔레스탈 비잉. 압도적인 숫자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건담 마이스터들. 드디어 다시 눈을 뜬 이노베이터에 의해 인류의 존망이 걸린 대화를 이루기 위해 출격한 더블오 쿠안타. 그리고... 그 순간 멀리서 그들을 날카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제4의 세력이 있었다. 아스란: 한 발 늦었어. 녀석들이, 그가 벌써 움직이기 시작했어. 키라: 아냐. 아직 늦지 않았어. 지금 곧바로 쫓아가면 약간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붙잡을 수 있어. 가자. 아스란: 아아.
기동전사 건담 UC 4화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5월 25일 |
![기동전사 건담 UC 4화](https://img.zoomtrend.com/2012/05/25/a0011362_4fbd656541c26.jpg)
4화에서는 제목 그대로 '중력의 우물' 그 자체인 지구로 떨어진 버나지(와 유니콘 건담)을 비롯해서 '라플라스의 상자'가 가리키는 다음 지점인 '토링턴' 기지에 급습한 '소데츠키'의 거대 MA인 샴블로와 그 잔당들과의 사투를 그렸습니다. 물론 이 다음부터 [기동전사 건담 UC] 4화의 스포일러가 있다는 점은 두 말하면 잔소리겠죠.내심 반가운 얼굴 과정은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같은 목적을 위해서 지구로 내려온 버나지와 리디 - 그리고 오드리는, 서로 다른 환경과 직면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한쪽은 좌절을 딛고 새로운 교류를 쌓아가고 한 번 더 가능성의 여지를 보여주지만, 다른 한쪽에는 현실의 장벽에 막혀서 가능성을 부정하면서도 그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버나지는 3화에서 자신을 친절하게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