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2
By 아, 답없다. | 2015년 8월 12일 |
20150518 0-87120617 3-34AS 3-34SD 0-4140416 금요일엔 돌아오렴 1-115 20100323 5-38 1.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1,2편의 오마쥬이자 온전한 계승작. 다만 2편의 완결성도 계승되어 떡밥 넘치는 엔딩에도 불구하고 마치 2편의 엔딩을 본 것과 같은 느낌이다. 2편의 영화와 드라마의 실망스런 결과로 좌초되나 싶던 시리즈가 다시 회생한 건 좋은데 본작을 기점으로 새로운 시리즈를 이어가긴엔 뭔가 애매한 느낌이다. 아마도 이 지점이 이 영화의 평이 갈리는 부분이 아닐까? 사라 코너는 린다 해밀턴의 2편 모습 만큼이 맘에 든다. 그나저나 존 코너를 저렇게 만들어버리면 대체 앞으로 어떻게 끌고 갈 생각인지 궁금하구나. 2. 이글루스오늘 이상하게 이글루스 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5년 7월 12일 |
60이 넘은 아놀드 형이 어떤 모습의 터미네이터로 등장할까 매우 궁금 & 걱정되었는데전편과는 다른 시간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 기대보다 훨씬 더 재미 있었다.더욱 복잡하게 꼬아버린 시간 흐름과여러 종류의 터미네이터가 골고루 나오는 건 백미 중 백미.때려부수는 최근 영화의 액션에 식상해질 때 즈음 나온 맨 투 맨 격투신은 정말 두 손을 꼭 잡고 봤다.그 타격감과 긴장감이란. 이번 영화에 호불호가 좀 갈리던데 난 별 10개 주리라, 쥬라기 월드보다 더 재미 있었다. 그리고 "I'm old"라는 대사에서 가슴이 짠해지는게 나뿐만은 아니었으리라.아놀드 형님 건강해서 앞으로도 계속 찍으시길.용엄마는 여기선 더 예쁘게 나온다, 실제 나이보다도 더 어리게 보이고.린다 해밀턴의
다시 시작합니다...심시티
By 담배 피는 고양이 | 2013년 9월 23일 |
언제나 시작하면 가장 머리 아픈부분이 개인적으로 맨 처음시작 부분...어느 위치를 거점으로 잡고 인프라 시설을 설치할것이고 대로를 어디를 먼저 깔고 갈것인지 매우 고민하게 되는 부분... 결론은...좌측은 주거,교육 우측은 공장,인프라대로는 큰 원으로 돌리고 중간중간 고가도로 깔 생가중..!같이 하실분 덧글을 남겨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