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Times와 JOJO.
By SOOM | 2012년 12월 4일 |
보통은 겨울노래 하면 눈의 꽃 같은 곡이나 캐롤을 생각하지만 나라는 파슨히한테 겨울노래 하면 바로 생각나는 두 곡 제규종지 같은 유닛은 언제든 환영이다. 난 지노가 엑소 멤버로 나올 줄 알았는데... 지노 목소리가 예쁘다 지노는 뭐하는 지 궁금하다 너무 그리워보다도 hot times가 더 좋았다 리허설의 사복 종현 직찍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종현이 무리한 고음 자꾸 불러야 될때는 좀 빡쳤지만 * 곁에 있어도 그리워지는 것 너만 생각하면 가슴 한쪽이 아려오는 것 사랑해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것 내 편이 돼주고 믿어주는 이게 사랑이란 걸 Hot Times 네 입술을 훔칠 때 내 심장도 모두 재가 되고 말아 다 하얗게 밤을 새도 아직 목이 말라서 나를 멈출 수가 없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