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복귀신고 및 근황
By ◀역전의 노스페라투▶ | 2013년 2월 27일 |
현재 스펙. 일단 나선 보패는 거의 다 모았는데(치명) 이걸 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세트효과가 3세트밖에 없다보니;; 한번 보패 어찌 껴야하는지 좀 알아봐야겠네요. 스펙은 저런데 나선 반숙권사라는 사실이 뼈아프게 다가오기만 합니다. 이제야 변절자를 얻었습니다. 좀 늦었네요. 일단 얻었으니 다행인 것 같다만 제사이벤트 지낼 때 이거입고 해야했는데 흑호입고 한게 좀 아쉽습니다....만 흑호입고하니 갑자기 엉덩이가 클로즈업되더니 화면 1/3을 차지하고는;;;;;;;;;;;;; 하지만 스킵은 하지 않았습니다. 전 남자니까요. 이 의상들은 나오자마자 샀다만 입혀주는건 이번이 첨이네요. 다 좋은데 날개가 너무 거슬리는건 저만 그런지 모르겠네요.
공식 막내는 역시 혼천교로구나(???)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4년 2월 14일 |
사막에서 진소아 때려 잡는 경우는 하나 밖에 없잖아요? 혼천교네 혼천교. 블소자게나 블소인벤 들어가보기 살짝 겁납니다. 도대체 곤조는 뭘 만들고 싶은걸까요? 진소아 일본성우는 쿨시크가 잘 어울리는 신인성우인게 확실한데 그런 성우를 쓰고 저런 표정이라니? 인물 표정이 확 깹니다.. 와아 저거 어쩔? 도리어 거리가 먼듯한 주인공이 쿨시크한게 마카로니 웨스턴 찍을거 같어요 마카로니 웨스턴~~ 다들 막내멘붕기를 기대했을텐데 이래도 될려나???
[블&소] 거거붕과의 첫 경험, 멘붕 제대로
By 無我之境 | 2012년 7월 21일 |
어제 밤 거거붕과의 첫 대면이 있었습니다. 말로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 만나 보니 생각 그 이상이더군요. 심한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순간 판단력 꽝에, 발컨인 저에게 거거붕은 거대한 산으로 다가왔습니다. 속수무책이었지요. 다행히 함께 동행한 숙련된 29렙 기공사님과 24렙 암살자님이 있어서 거거붕이 변신한 요마왕까지 잡긴 했습니다. 양손 도끼의 매력에 테라에선 광전사를, 이번엔 역사를 첫 캐로 삼았는데 던전 파티 플레이에서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탱커 하고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합격기를 통한 메즈에 이어 장악이란 기술을 제대로 써줘야 파티원들이 훨씬 수월하게 딜을 할 수 있고 생존에도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문제는 합격기 타이밍을 못 맞춘다는 거...기절이나 넉백을 유발하는 거거붕의
몸이 안 좋아서 인던은 못 돌고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0월 24일 |
(아직 26인데 하라는 레벨업은 안 하고 채집제작만 꾸준히 돌려서 소지금 10금 돌파한 검사. 태상문이 저자본으로도 짭짤하네요.) 어제 상어항 헤딩하다 적룡귀에서 내일을 기약하고, 바로 껐으면 좋았을 것을 폭바보 한바퀴 돌고 가자고 들어갔는데 하필 사람이 아무도 없는 텅빈 채널 - 아마도 막 포화란을 잡은듯한 - 이라서 발라라, 태장금, 막소보 다 잡고 포화란 잡고 히든까지 잡고 나니 시간이 늦어져서 수면부족 +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로 몸살기가 겹쳐서 조퇴하고 전기장판 켜고 잤습니다. 한결 낫긴 했는데 또 꽁꽁 싸매고 땀빼며 자야겠네요. 여튼 습관적으로 블소 켜긴 했는데 인던 돌자니 영 집중할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고 해서 핏빛 상어항 공략이나 볼겸 몇달만에 아프리카 들어가서 로그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