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마스 시월의 격변에 훗날리는 심정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8년 10월 1일 |
프로듀스 보상으로 특수 오디션 보상이 추가되었고 아무 항목없이 메모장을 보수로 주네네요. 기존에 키웠던 주력들 다 갈아치워야 되는데 그나마 조금 짜증 억제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계속해서 주력으로 해왔던 계정은 프듀아이돌 한계돌파는 저조한데 반해 어느덧 댄스 셋,비쥬얼 둘,보컬 둘이 풀돌,삼돌을 달성. 초반 리세시즌이던 꽃사쿠야만 빼고 포텐이 있을거라고 고평가 받던 서폿이 픽업일때만 달리니까 이런 결과가 되더군요. 그에 반해 서폿이 지리멸렬한 상태인 부계는 그저 알스메만 노렸더니 컴플릿이 되긴 되더라구요;;; 문제는 알스메는 일루미와 달리 저런 서폿으론 경쟁력이 상당히 애매하다는거죠. ㅜ_ㅜ 시간이 지날 수록 알스메쪽이 더 전도유망한건 확실한데... 상황이 이런데도 결과
4월을 여는 물건너 폰겜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1년 4월 5일 |
1. 아이돌마스터 샤이니컬러즈 나나미(?)에 대한 첫 인상은 위태로운 일면이 보이는 아웃사이더. 한국기준으로는 딱 20년전 테이스트이네요. 대학에 풍물놀이패같은 운동권 동아리들이 있던 자리에 패미니즘 동아리로 대체되는 나름 격변의 시기가 지나면서 근래 창작물의 여주란 위태로와도 아웃사이더가 아니거나 아웃사이더라도 위태로움이 사라진 혹은 어쩌면 위태로움의 무게가 가벼워진 그런 시절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환경이 급변하면서 위태로움이 사라지거나 아웃사이더가 아니게 되면서 오는 갈등과 고뇌를 그릴 수도 있고 반대로 지리멸렬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누군가를 향한 의존이 강해지는 부분에 대한 묘사를 기대할 수 있겠는데 샤니는 과연 어느쪽을 노리고 있을까? 사족으로 물건너 동네는 얀데레,멘헤라밈에서 여전히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