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고찰)[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 2편, 심장을 향해 나아가는 자유의 날개
By 지금 여기, 바로 이 순간 | 2015년 11월 8일 |
좋아, 이제 혁명 한번 제대로 시작해볼까? 1편에서는 자유의 날개에서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중요한 요소인 '속박'에 대해 이야기 했었다. 레이너는 케리건에 대한 기억에 속박되어있었고, 테란 세계 또한 공포를 이용한 멩스크의 '보호란 미명의 속박'에 매여있었다. 레이너와 테란 세계가 가진 속박의 공통점은 멩스크였다. [자유의 날개]는 속박을 끊어내려 고군분투하는 레이너의 이야기다. 하지만, 시작은 레이너에서부터 하지 않는다. 시작은 생뚱맞게도 웬 아저씨 한 명이 해병슈트를 입는 것에서 시작한다. 아저씨는 살인, 약탈, 반역을 저지른 중범죄자로, 계속 냉동감옥에 있던 사람이었다. 멩스크의 목소리가 나오고, 이 아저씨에게 자유를 주겠노라, 하지만 그 전투복이 너의 새 감옥이라는
[스타2] 신규 사령관 알라라크 15렙 달성 - 죽음의 함대가 부른다!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6년 9월 19일 |
주말에 새로나온 사령관, 알라라크 만렙 찍었습니당.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캐릭터라 기대가 컸는데요, 한번 어떤 사령관인지 살펴보도록 하지요. 10렙 죽음의 함대 배우기전엔 1번째 쓰킬인 보호막 과충전만 쓸 수 있습니다. 구조물에 걸어줄 수 있는데, 이게 짓고 있는 건물에도 걸어집니다. 그래서 2번째 수정탑은 멀티 지역에 지음과 동시에 보호막 걸어주면 자동으로 가장 가까운 바위부터 공격을 합니다. 15렙 마스터 특성 찍은 과충전이면 1번에 본진바위 다 파괴되지만, 그전에는 2번 걸어주면 다 파괴되더군요. 덕분에 전 사령관 통틀어 멀티 먹는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ㅅ=; 알라님의 밥줄인 광신자. 그냥 걸어다니는 포션입니다. 방어력은 진화 2개 다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