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너의 한계는.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7년 1월 11일 |
![너의 이름은. 너의 한계는.](https://img.zoomtrend.com/2017/01/11/c0022360_5875de6821d30.jpg)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신작 “너의 이름은.”을 봤습니다. 신카이 감독의 팬으로서 보고 싶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가 국제영화제에서 볼 수 없을까 예매를 시도하기도 했는데 그건 보기좋게 실패하고, 그 뒤에 전혀 기대하지 않던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 약간 일찍 볼 수 있었죠. 여러가지 면에서 기대 이상의 작품이더군요. 그래서 감상을 빨리 쓰고 싶었는데, 정식 개봉을 하기도 전에 감상을 올리는 것도 그리 좋은 일은 아닌 데다가,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된다는 제약도 생기기 때문에 새해가 밝고 개봉을 한지 일주일이 지난 이제야 올리게 되는군요. (감상치고 상당히 깁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전반에 걸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목차 너의 이름은.의 훌륭함 (1)줄거리 (2)안정적
2014년 한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의 신년사
By Leafgreen | 2017년 2월 1일 |
![2014년 한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의 신년사](https://img.zoomtrend.com/2017/02/01/b0126584_5891baef09b66.jpg)
2014년 어떤 감독이 신년사를 내놓습니다. 僕にとって、2013年は「言の葉の庭」に終始した年でした。そして今、2013年の大晦日も、僕は小説版「言の葉の庭」を書いています。春頃にはおそらく単行本で出版することができる予定です。作品がこのような機会に恵まれたこと、当初予想していたよりもずっと多くの方々に受け入れていただけたこと、たくさんの方々とのご縁に繋がったことが、とにかくもしあわせな年でした。 同時に、このままではいけない、という思いもだんだんと強くなってきています。技術も知識も熱意も興行も、なにか新しいフェーズに踏み込まなければいけない。それは「言の葉の庭」という、自分の作品の中で(ささやかながらも)最大の商業的成功を収めた作品の後に、初めて強く感じたことです。 そのためには、2014年は次の新作映画に向かわねばなりませんが、その前に皆さまにいくつか発表で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