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떨고 있을 타이글스 프런트...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3년 4월 16일 |
관련기사 1: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0415&rankingSectionId=101&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1&aid=0006205820 관련기사 2: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304/h20130415220528111960.htm 회장님 징역 3년으로 감형됐다. 게다가 구속정지란다...ㅋㅋㅋ 2심에서 1년 줄었으니까, 3심에서 잘 하면 집유로도 풀려날 수 있을 듯... 한대화 명장설까지 나오는 상황인데... 이렇게 되면... 회장님 석방되는
한화 김응용, 노감독이 새바람 일으킬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11일 |
![한화 김응용, 노감독이 새바람 일으킬까?](https://img.zoomtrend.com/2012/10/11/b0008277_5075fa2cae657.jpg)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지난 8일 김응용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김응용 감독이 더그아웃에 복귀한 것은 8년 만이며 2010년 삼성 라이온즈의 사장에서 퇴임한 지 약 2년 만입니다. 무시무시했던 ‘해태 왕조’를 건설하고 ‘만년 준우승 팀’ 삼성에 한국시리즈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게 한 명장이 복귀한 것입니다. 최근 2년 간 한국 프로야구는 초보 감독의 시대였습니다. 2010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상위 4개 팀 감독들이 공교롭게도 1년도 못되어 모두 팀을 떠났고 그 자리를 메운 것은 모두 초보 감독이었습니다. 2011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삼성 류중일 감독이 부임 첫해에 차지하고 6위에 그친 LG마저 초보 감독을 영입하면서 2012 시즌은 초보 감독의 천하와 다름없었습니다. 초보 감독이라면 야구판에 신선
[관전평] 4월 21일 LG:한화 - ‘소사 7이닝 무사사구 8K 무실점’ LG 10:0 대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21일 |
![[관전평] 4월 21일 LG:한화 - ‘소사 7이닝 무사사구 8K 무실점’ LG 10:0 대승](https://img.zoomtrend.com/2015/04/21/b0008277_5536571bc5152.jpg)
LG가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21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에이스 소사의 완벽투에 힘입어 10:0으로 대승했습니다. 한화와의 상대 전적도 2승 2패로 맞췄습니다. 선발 소사 역투 선발 등판한 소사는 경기 초반부터 초구 빠른공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며 유리한 카운트를 장악했습니다. 변화구는 포크볼보다는 슬라이더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이용규의 타구를 2루수 손주인이 실책해 출루시켰지만 강경학의 희생 번트를 포수 최경철이 몸을 날려 뜬공 처리해 한숨을 돌렸습니다. 소사는 김경언과 김태균을 모두 풀 카운트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2회초에는 이성열과 최진행을 모두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삼자 범퇴시켰습니다. 4
[관전평] 5월 9일 LG:한화 DH - ‘2차전 1점 차 석패’ LG, 더블헤더 1승 1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5월 9일 |
LG가 더블헤더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9일 잠실구장에서 한화를 상대로 한 더블헤더에서 1차전에는 11-1 대승으로 시즌 첫 4연승에 성공했으나 2차전에는 4-5로 석패 했습니다. 1차전 이민호 첫 QS로 2승 1차전에는 선발 이민호가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의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로 2승을 수확했습니다. 1회초 2사 3루에서 노시환에 던진 몸쪽 커브가 좌측 적시 2루타가 되어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이어 힐리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2사 1, 2루 위기를 자초하며 불안했던 이민호는 정진호를 우익수 플라이 처리해 추가 실점을 막았습니다. 이후 이민호는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피안타가 없었으며 득점권 위기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빼어났습니다. 채은성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