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 친구에게 조언...
By 이브택배소 | 2012년 9월 18일 |
꽤 오래 전부터 어쩌다 알고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게임은 콘솔 게임만하던 애라 온라인 게임 따윈 거들떠도 안보던 애였다. 그런데 오늘 간만에 메신져로 말을 걸어 과거에 내가 잠시 했었던 모 mmorpg를 한다고 조언을 구하더라. 어떻게 하면되냐? 라고... 그래서 딱 2개만 조언했다. 1. 너의 신상을 밝히지 말라... 게임은 게임이다. 그냥 그 게임의 캐릭터로 사는게 rpg이니... 그렇게 살아라. 2. 반대로 누군가가 내가 이러이러한 사람인데 하고 신상을 과도히 밝히는 사람을 조심해라. 상대가 남자고 여자고 간에 신상이 어떠하든 간에 그 게임은 그런걸로 이득을 볼 게임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득을 볼려고 하는 사람은 게임에 집중도가 떨어지는 사람일거다. 그러니 조심해라. 물론 살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