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화는 한국 야구에 큰 도움이 되는 팀입니다.
By 우유보다 커피 | 2013년 4월 7일 |
상대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부진한 선수에게 경기 감을 되찾게 해주어 상위권 싸움이 더욱 치열해지도록 돕거든요. 물론 당연히도 그 상위권 싸움에 우린 없죠.
[관전평] 4월 28일 LG:삼성 - ‘유강남 결승 홈런-고우석 세이브’ LG 5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4월 28일 |
LG가 5연승을 달렸습니다. 28일 대구 삼성전에서 유강남의 결승 홈런과 고우석의 세이브에 힘입어 2-1 신승을 거뒀습니다. 켈리 7이닝 1실점 ND LG 선발 켈리는 7이닝 동안 119개를 던지며 4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1실점의 역투에도 불구하고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전날의 윌슨과 달리 타선 지원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이날 켈리는 149km/h에 달한 패스트볼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5타자 연속 탈삼진으로 기염을 토했습니다. 4회말까지 득점권 위기조차 맞이하지 않았습니다. 5회말과 6회말에는 득점권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5회말 2사 1, 2루에서는 김헌곤을 풀 카운트 끝에 포수 파울 플라이 처리했고 6회말에는 2사 2루에서 이원석을 바
한화 김응용, 노감독이 새바람 일으킬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0월 11일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지난 8일 김응용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김응용 감독이 더그아웃에 복귀한 것은 8년 만이며 2010년 삼성 라이온즈의 사장에서 퇴임한 지 약 2년 만입니다. 무시무시했던 ‘해태 왕조’를 건설하고 ‘만년 준우승 팀’ 삼성에 한국시리즈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게 한 명장이 복귀한 것입니다. 최근 2년 간 한국 프로야구는 초보 감독의 시대였습니다. 2010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상위 4개 팀 감독들이 공교롭게도 1년도 못되어 모두 팀을 떠났고 그 자리를 메운 것은 모두 초보 감독이었습니다. 2011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삼성 류중일 감독이 부임 첫해에 차지하고 6위에 그친 LG마저 초보 감독을 영입하면서 2012 시즌은 초보 감독의 천하와 다름없었습니다. 초보 감독이라면 야구판에 신선
오늘 야구 예상3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3년 10월 14일 |
목동이 변수라 기세가 역전되고 상승세의 두산이지만 의외의 홈런으로 싱겁게 끝날지도 모르는 오늘 경기가 아닐까 시프요~~ 그래서 적어도 오늘은 1점차가 아닌 점수차가 벌어질까 시프요~ 목동버프를 타고 넥센이 이기지 않을까 시프요~ 왠지 박병호가 홈런 빵빵 터트리지 않을까 시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