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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1. 03(토) 늑대소년
2012. 11. 03. 늑대소년 개인적으로 박보영이라는 배우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울상일듯한 얼굴에 뭔가모르게 얌체(?)같은 면이 있는것 같아서; 송중기도 그저 성균관스캔들에서 매끄러운 피부 정도를 가진 배우로, 연기를 하는 배우로 생각하고, 재밌다길래 봤다. 개인적인 평이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아주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다. 영화성향이 액션쪽인지는 몰라도, 엔딩의 늙지 않은 늑대소년이 너무 똑똑하게 변해있는 것이 너무 어색했다. 중간중간 박사와 장교의 행동들도 억지 웃음을 주기위한 코드인것 또한... 차라리, 늑대소년이 늙어있었다거나, 늑대소년이 글을 다 배워 편지를 남긴채 사회로 가버렸다거나, 늑대소년이 죽었다거나 하는 것이 나았을지도 모른다. 덧붙여 늙은 순이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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