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근황(?), 월간 임무 진행 중...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9월 9일 |
안녕하세요? 이벤트도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갔다랍니다. 물론, 전보다는 많이 느슨해졌다랄까요? 월 간 임무 진행 중... 하나 둘 천천히 진행 중이에요. 아무래도 운/랜덤이 많이 작용하는 게임이다보니 잘 될 때, 안 될 때 기복이 꽤 심한 게임인데, 요즘은 안 되는 타이밍인가봐요. 묘코 자매 데리고 2-5 깨러 가는 임무에서는 야간 방에서 깔끔하게 한 척씩 대파(...) 회항을 시전하더니, 저속 전함 셋에 경순양함 하나 데리고 5-1 깨러 가는 임무에서는 지금까지 진행해본 중 정말 최악의 진행 상황을 보여줬더랍니다. 월간 임무 진행하면서 훈장 이외의 해역에서 전위 지원 함대까지 동원해보기는 처음이네요. 하지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었어요... 덕분에... (포스팅 마지막 참조
다시는 묘우코우 급을 무시하지 마라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27일 |
이번 전투에서는 누구보다도 활약한 하구로다.. 초반에 처음 뽑은 중순양함이고, 성우도 좋아하고 캐릭터도 맘에 들어서 '왜 하구로를....' 소리 들으면서도 꿋꿋하게 키운 묘우코우급 중순양함의 셋째 하구로 양.. 중순양함은 푸릉푸릉타카오급이나 항공순양함으로 개조가 가능한 모가미형을 키우는 게 대세이고 그래도 전 애정빠와로 하구로양을 키웠습니다만 전 틀리지 않았습니다. 5-3에서도 PO활약WER 하는 하구로찡 사실 저 편성으로는 보스전까지 가기는 해도 이래저래 화력 부족으로 보스전을 클리어 하기는 쉽지 않은 편성인데 저 때도 주간전에는 센키한테 기스나 조금 내고 적 기함은 사지 멀쩡한 상태로 야전을 갔었는데 하루나랑 콘고가 타급이나 센키나 때리고 있어서 이번엔 망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