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za - 7/18
By Eat, Drink, Love | 2013년 7월 29일 |
전날 암네시아에서 거품을 촥촥- 맞고 왔더니 결국 아침에 못일어나고 오후 느즈막히 일어났다. 같이 간 일행은 체력이 방전되서 숙소에서 쉬라고 하고 혼자 나왔다. 해변가에 가기 전 우선 배부터 채우기로 하고 숙소 근처에 점심이 갠춘다던 chill cafe(Carrer de la Via Púnica 49) 방문 다른거 일절 안팔고 토스트랑 보카디요만 파는 곳이어서 뭔가 더 믿음이 간달까ㅎㅎ 마리네이드한 닭가슴살에 아보카도랑 치즈를 올린 보카디요 하나랑 맥주 한잔! 이렇게가 5유로 였음... 대박!!! 그리고 샌드위치는.. 진짜 엄청 맛있었다.ㅠㅜ 양도 많아서 배불러서 조금 남긴게 아쉬울 정도.. 요렇게 배부르게 먹고 나서 플라야덴보사 해변가로 고고 이비자 타운에서는 버스타고 15분 정도 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