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 UHD-BD 리뷰 소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7년 1월 20일 |
UHD-BD 리뷰 소개 포스팅. 이번 시간은 벤 애플렉의 감독/주연작으로 유명한 아르고(ARGO)입니다. 아르고는 개봉 및 BD의 국내 정식 발매(2013년 2월)를 통해서도 널리 알려진 작품이고, 2016년 12월에 UHD-BD도 국내 정식 발매되었기에 따로 내용 설명은 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안 보신 분들을 위한 스포일러 방지 차원이기도 하고...(워낙 내용이 뻔하다고 하면 뻔해서 그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하여간 그래서 바로 디스크 퀄리티로 넘어갑니다. 다만 이 리뷰 소개 시리즈에서 계속 말씀드리는대로, 1. UHD-BD는 소스 다이렉트로 스크린 샷을 뽑을 수 없으며 2. 출력 화면의 사진 촬영은 퀄리티를 올바르게 판단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여지가 있고, 3. 그렇다고 BD의 19
age사 슈발체스마켄 -홍혈의 문장- [리뷰] Part-6
By Angel Of Dreams | 2016년 3월 13일 |
슈발체스마켄 홍혈의 문장 여섯번째 리뷰입니다. 얼마만에 리뷰인지;; 저번 에피소드3에 이어서 진행됩니다. 그러고보니 애니판은 내용이 완전 함축되어서 난리도 아니더군요. 전 1화에서 이미 하차해 버렸네요. 이미 애니는 2부인 순교자부분이 들어가 버렸다던데, 1쿨애니에 너무 진행이 빠른듯... 게임판 2부인 순교자는 언제 발매할런지 의문이네요. 이전 리뷰 : age사 슈발체스마켄 -홍혈의 문장- [리뷰] Part-4 age사 슈발체스마켄 -홍혈의 문장- [리뷰] Part-5 episode3 灰色の空の下で(회색 하늘 아래에) 밖으로 데리고 나온 테오도어 카티아는 테오도어에게 추운데 코드를 입고 오면 안됐냐고 하는데, 테오도어는 코트를 입으면 밖에서 밀담을 하는것으로 보인다
<브레이킹 던 part2> 출산과 양육의 고단함을 이겨내고
By 루시드레인 | 2012년 11월 20일 |
야한 동영상을 컴퓨터 은밀한 곳에 숨겨둔 남성에게 “짐승 같으니!”하고 쏘아붙이는 게 무의미한 것처럼, 길거리 노숙까지 감행하며 영화예매에 열을 올리는 ‘트왈러’들에게 “이런, 빠순이들!’ 하고 몰아세우는 것 또한 영양가 없는 일이다. 원작 자체가 꿀단지 두 어병 펴 바른 듯한 할리퀸 뱀파이어 로맨스 소설이다. 그러니 뱀파이어의 고뇌가 얕다느니, 철모르는 소녀 취향의 영화라고 폄하해봤자 소용없다. 취향이 아니라는 사람은 조용히 스쳐 지나길 바란다. 어차피 이 영화가 만나고 싶어 하는 관객도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10대 소녀들과 ‘재고 따지지 않는 첫사랑’의 순수함을 그리워하는 이모와 엄마팬들이니 말이다. 여성이 꿈꾸는 판타지의 모든 것을 담아낸 달콤한 동화. <브레이킹 던 Part2>는 4년
강남 1970 - 강려함과 지루함이 공존할 줄이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24일 |
오랜만에 유하감독의 신작을 이야기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극장에서 보기 시작한 뒤로 상당히 애매한 결과물들이 나와서 좀 그렇기는 합니다. 쌍화점이나 하울링의 경우에는 제 취향도 아니고 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영화의 한계가 직접적으로 보이는 상황이랄까요. 아무튼간에, 오랜만에 유하감독이 잘 하는 이야기로 돌아온 상황이다 보니 그 쪽으로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되는 면이 있어서 말이죠. 그래서 극장에서 보기로 마음 먹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유하 감독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실 단 한 편 때문입니다. 바로 비열한 거리라는 작품 대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말죽거리 잔혹사의 경우에는 도저히 제 취향이라고 말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