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 <밀회> : 낭만을 가슴에 품고, 사람으로
By 나의 목소리 | 2014년 5월 19일 |
![<인간중독> & <밀회> : 낭만을 가슴에 품고, 사람으로](https://img.zoomtrend.com/2014/05/19/d0085816_5379018dc470a.jpg)
-최근 격정 멜로라는 타이틀을 건 두 작품을 봤다.<인간중독>과 <밀회> 두 작품은 매체가 다르기에(영화/TV드라마) 애초부터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이 더 클 수밖에 없지만내용면에서 상당 부분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 흔히 말하는 불륜, 금지된 사랑을 한다는 점이 똑같았고,그로인해 부와 명성을 누리던 주인공이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다는 점도 같았다.무엇보다 두 작품 다 주인공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잃게 됨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랑을 멈추지 않는다는 점이 일치해 놀라웠다.역시 불륜은 멈출 수 없어 더욱 치명적인가보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게 어떻게 죄가 될 수 있을까?그 사람이 좋아 미치겠는데, 보고 싶어 숨도 못 쉬겠는데,그래서 그 사람 좋아하는 마음 멈추지
<브레이킹 던 part2> 출산과 양육의 고단함을 이겨내고
By 루시드레인 | 2012년 11월 20일 |
![<브레이킹 던 part2> 출산과 양육의 고단함을 이겨내고](https://img.zoomtrend.com/2012/11/20/a0024421_50aadadf999f5.jpg)
야한 동영상을 컴퓨터 은밀한 곳에 숨겨둔 남성에게 “짐승 같으니!”하고 쏘아붙이는 게 무의미한 것처럼, 길거리 노숙까지 감행하며 영화예매에 열을 올리는 ‘트왈러’들에게 “이런, 빠순이들!’ 하고 몰아세우는 것 또한 영양가 없는 일이다. 원작 자체가 꿀단지 두 어병 펴 바른 듯한 할리퀸 뱀파이어 로맨스 소설이다. 그러니 뱀파이어의 고뇌가 얕다느니, 철모르는 소녀 취향의 영화라고 폄하해봤자 소용없다. 취향이 아니라는 사람은 조용히 스쳐 지나길 바란다. 어차피 이 영화가 만나고 싶어 하는 관객도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10대 소녀들과 ‘재고 따지지 않는 첫사랑’의 순수함을 그리워하는 이모와 엄마팬들이니 말이다. 여성이 꿈꾸는 판타지의 모든 것을 담아낸 달콤한 동화. <브레이킹 던 Part2>는 4년
밤에 피는 꽃 TV무비 전편 몰아보기
By 덕빛★ | 2024년 2월 22일 |
![밤에 피는 꽃 TV무비 전편 몰아보기](https://img.zoomtrend.com/2024/02/22/5ea63339-9c65-5967-9e30-f998eeaa4529.png)
![밤에 피는 꽃 TV무비 전편 몰아보기](https://img.zoomtrend.com/2024/02/22/6b593f87-1271-574c-98da-ddafcb6aa550.png)
![밤에 피는 꽃 TV무비 전편 몰아보기](https://img.zoomtrend.com/2024/02/22/de5b42e3-ef27-5f4f-a3b2-059fba48d98f.png)
![밤에 피는 꽃 TV무비 전편 몰아보기](https://img.zoomtrend.com/2024/02/22/2c5b6c15-0ea5-5a99-b136-041bbfc31b06.png)
![밤에 피는 꽃 TV무비 전편 몰아보기](https://img.zoomtrend.com/2023/11/20/2047692c-9b5b-5f5d-b3df-78f2a77c9eb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