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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미소 띄고 보는 자급자족 라이프 '삼시세끼'
일전에 포스팅을 하면서 tvN이 단단히 벼른 모양이라고 쓴 적이 있다. 그 단단히 벼른 드라마, 예능 중 마음을 끄는 또 하나의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다. 유명한 '꽃할배' 시리즈의 PD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할아버지 뻘 연예인들이 배낭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 뭐가 재밌겠냐고 했었지만, 결국 대박이 나지 않았던가. 새로 요리 프로그램을 한다기에 "왠 요리 프로그램? 망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어라? 나도 모르게 매회 열심히 챙겨보고 있더란 말씀. 삼시세끼는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츤데레의 대명사 이서진(툴툴거리고 입으로는 까칠하지만 뭔가 했다하면 잘하는 남자)과 짐승돌 2PM의 멤버 옥택연(열심히는 하지만 어딘지 많이 부족한) 두 사람이 시골에서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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