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팀버튼의 색깔과 잭 니콜슨의 조커연기가 인상깊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0월 3일 |
감독;팀 버튼 주연;마이클 키튼,잭 니콜슨지난 1989년에 나온 배트맨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로써팀 버튼이 연출을 맡고 마이클 키튼과 잭 니콜슨이 배트맨과조커 역할을 맡은 영화<배트맨>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배트맨;팀 버튼만의 감각과 잭 니콜슨의 연기가 더해져서 괜찮게 나온 것 같다>지난 1989년에 만들어진 팀 버튼 감독이 연출한 영화<배트맨>아무래도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트릴로지를 괜찮게 본 사람으로써 언젠가 기회되면 봐야겠다 생각했던 가운데 영화는 12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팀 버튼의 감각으로 보여주는 배트맨과 조커의 대결을 보여준다..아무래도 팀 버튼 만의 색깔과 감각이 잘 살아
<다크 섀도우> 이상한 나라의 팀 버튼
By 루시드레인 | 2012년 5월 14일 |
팀 버튼과 조니 뎁의 영화. 긴 설명이 필요 없다. 머릿속에 밑그림이 대강 그려진다. <가위손>을 시작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까지 그들은 7편의 영화를 함께했다. 독특하다, 컬트적이다. 창의적이다. 엉뚱하다. 괴짜들이다. 그들을 따라다니는 단골 수사들이다. 최근엔 또 하나의 평가가 추가되는 분위기다. “예전 같지 않다”가 아마 많은 이들이 이들 콤비에게 느끼는 아쉬움일 게다. 실제로 두 사람 최근작들의 완성도는 전반기 영화들에 비해 뒤쳐져 있다. 그런 점에서 그들이 8번째로 만난 <다크 섀도우>는 떠나가는 팬들의 마음을 다시 부여잡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있었다’라고 표현한 이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8세기. 바니바스(조니 뎁)는 명문가 콜린스 가문에서 태
배트맨 대 드라큘라 (2005)
By 히어로무비 | 2016년 12월 15일 |
배트맨 대 드라큘라 The Batman vs. Dracula (2005)DVD-2005년 10월 18일제작: 워너 브로스감독: 마이클 고구엔, 김승은, 샘 리우, 브랜든 비에티 ·아캄 정신병원을 탈출한 조커(매우 이상한 모습)와 펭귄이 고담 공동묘지 납골당에 숨겨진 돈을 찾으려다가 배트맨의 방해를 받게 된다. 배트맨과 조커가 서로만을 신경쓰며 싸우는 사이에 혼자 납골당에 들어간 펭귄은 실수로 손을 다치게 되고, 그 피가 관 속의 시신에게로 흘러들어간다. 그 시신은 바로 뱀파이어의 왕 드라큘라 백작이었고, 부활한 그는 펭귄에게 최면을 걸어 부하로 만든다. 배트맨을 보고 그 모습과 움직임에서 뱀파이어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드라큘라는 배트맨을 연구하는 박사로 위장하여 행동하기 시작하는 한편, 브루스 웨인
<배트맨 대 슈퍼맨>, 생각할수록 어이 털리는 것들
By DID U MISS ME ? | 2019년 2월 25일 |
슈퍼맨과 조드 장군의 메트로폴리스 전투 이후 2년동안 대체 미 정부는 뭘하고 있었나. 크립토니안들에게 그렇게 당하고 슈퍼맨의 존재 역시 걱정하고 있었으면서, 도심 한 가운데에 추락한 그들 우주선은 그대로 냅뒀다. 렉스 루터 말마따나 외계존재들이 걱정되면 폭탄으로 우주선 문을 터뜨리든 어쩌든 따고 들어가서 외계 기술을 습득했어야지. 렉스 루터가 아무리 천재라해도 조드 지문 잘라내서 우주선 문 따는 건 손에 꼽힐 정도로 어이가 털리는 장면인데, 심지어 정부에서는 그딴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지문 잘라내기는 커녕 그냥 시체 끌고가서 손만 대면 열렸을텐데, 고작 정부놈들이 한 거라곤 우주선 주변에 텐트치고 앉아있던 것 밖에 없다. 렉스 루터는 자신의 가장 비밀스런 계획들이 들어있는 컴퓨터를 파티가 벌어지는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