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를 끊을때가 온건가...
By 기 롯 의 생 활 공 방 전 ! | 2017년 7월 3일 |
심판매수, 승부조작, 조폭... 내가 할말이 없다...그래도 개인의 일탈이라던가 그러려니...했는데...이건...이건 전부 다 썩었어... 선수, 구단, 심판, 통괄... 도데체 어느 색이부터 조져야 하는건가...
KBO 마이카 리그 4월 첫주 주중 시리즈 결산
By 긁고, 흔들고, 때려! | 2018년 4월 6일 |
1위 다이노스 - 첫 경기는 김성욱의 워크오프 홈런, 둘째날은 박민우와 김성욱의 쌍포로 힘입어 승리 했습니다. 스윕을 가져가는 듯 했으나, 유원상의 난조와 박민우가 꼬여버리니 스윕에는 실패했습니다. 다른 팀은 잘 두들겨패도 삼성에게는 아직 짓눌려 있는건 맞으니 이후 경기도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할겁니다. 나성범의 타순을 내리는 일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어디 부러지거나 해서 말소 되지 않는 이상 말이죠. 은근히 홈런이 터지니 그 점은 괜찮군요. 2위 베어스 - 잠실 라이벌인 트윈스와 두 경기를 치뤘는데, 첫 경기는 연장에서 이동현을 두들기면서 끝을 냈고, 두번째 경기는 이용찬이 올해는 선발로 돌아오면서 스무스하게 끝냈습니다. 두 경기를 다 보면 트윈스가 히트는 더 많이 쳤지만, 장타와 홈런이
[kbo] 현재 시점까지 자이언츠의 상황....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2년 6월 4일 |
이제 시즌도 1/3 정도가 지나는 시점입니다.... 현재 팀은 어쨌거나 승패 마진 +4를 기록하며 SK에 반경기차를 유지하며 리그 2위에 올라있습니다. 투타 기둥인 이대호와 장원준의 부재 속에서 나름 선방하고 있다고 볼 수 있기도 하나..... 현재 팀 자체가 롤러 코스터를 타며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여주기에 기대보다는 불안함이 더 큰 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자이언츠의 전력 및 상황을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번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랜만에 뻘포스팅을 한번 올려봅니다.... 1. 공격 로이스터 감독 시절 이후부터 자이언츠는 호쾌한 빠따의 팀이라는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올해 이대호가 부재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은 올시즌 역시 자이언츠의 공격력은 매섭다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
이제 김진욱도 더 이상 못참는건가.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6월 29일 |
![이제 김진욱도 더 이상 못참는건가.](https://img.zoomtrend.com/2013/06/29/d0046968_51cdac4fbcb85.jpg)
계산해보니까 손시헌 FA 자격까지 80타석 남았는데 지금 상황보니까 이원석이 1군에 계속 남을거라는 가정하에 두산 팀상태를 보면 이 상황에서 투수나 내야수 한명이 부진해서 누군가 엔트리에서 빠지면 김선우, 윤명준, 최주환이 올라오면 올라왔지, 전반기에 손시헌이 올라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투수진 상태 ㅈ같다고 임씨 올리면 직관가서 김진욱에게 욕한사발 해주고 올꺼다) 이쯤되면 두산프런트나 코치진에서도 후반기에 남은 80타석 채워준후 손시헌이 FA선언하면 그냥 안잡을 가능성이 커진듯, 문제는 KT빼고 손시헌 잡을팀이 없다는게 함정. 두산과 재계약한다고 해도 조건은 현재연봉의 동결 (혹은 삭감) + 적은 계약금으로 재계약 할것으로 예상. PS: 앞으로 김재호가 부상안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