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온천 여행] 7. JR키타하마 역 재방문, 요로우시 온천
By #include <exception.h> | 2015년 7월 20일 |
여기를 클릭하시면 전체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레토코 반도를 후딱 돌아보고, 호텔에 가기 전 JR키타하마 역에 들르기로 합니다. 이 곳은 오호츠크 해에 가장 가까운 무인역으로, 역 내의 식당인 데샤바 (停車場) 가 유명한 곳입니다. 예전에 무한도전에서도 다녀갔다고 하고, 채널 J의 '더 라멘' 에서도 나왔던 곳입니다. 경로만 보면 쓸데없이 엄청 돌아가는 느낌이고 느낌만 그런 게 아니라 실제로 엄청 돌아가는 코스입니다만, 예전에 처음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저 역에서 파는 음식과 역의 경치가 너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서 꼭 다시 한 번 들러보고 싶었습니다. 그 와중에 시레토코 언덕에는 7월인데 눈이 있습니다..... 역의 전경입니다. 쓸쓸한 무인역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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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4년 2월 28일 |
Akita travel "18
By Dulcet | 2018년 10월 16일 |
아키타에 갔다왔어요. 대학원 친구가 선생님로 가있어서 반갑게 만나 즐겁게 있다 왔습니다. 봄에 간 오사카는 언제 올리지 휴. 그전에 동남아 여행 먼저 끝내야되는데. 끙.. 처음으로 신칸센도 타보고.. 입석 데스 ^^...입석이 일본어로 뭔지 몰라 그냥 오케이하고 탔다 standing seat을 보고 기절할뻔. 배고프니까 입석이라도 에키벤. 뒷동산인줄알았는데 하이킹이었던 절도 보러가고 토토로 배경지라더니 정말 아무것도 없는 시골이었다. 센과 치히로의 배경 아이디어였다던 온천마을도 가고,이걸로 대만 + 일본 온천마을 아이디어를 다 가본건가? JR역친구들이 깡시골이라고 했다.아키타벤으로 촌뜨기라는 단어를 배웠다. 파를 잔뜩 넣어
홋카이도 여행 - 후라노 비에이 여행박사 투어
By 미노뷘★서노맘 | 2017년 9월 7일 |
홋카이도 여행중 처음으로 버스투어를 이용해봤다! 후라노-비에이 투어였고, 오전중에 출발해서 저녁 8시쯤 도착하는 여행박사 투어를 이용함 후라노 비에이 투어는 쿠루쿠루버스라는 일본에서 운영하는(아마도..) 투어도 비슷한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굳이 여행박사를 이용한 이유는 점심이 자유였기 때문이었음ㅎ(단체손님식당 극혐) 지금 기억나는 대략적인 일정은 팜 토미타 청의호수 흰수염폭포 비에이역 켄과 메리의 나무 세븐마일드 나무 아마 이랬던거 같다... 순서는 다를 수 있움 여박투어는 버스타면 샌드위치랑 저 우유를 주는데 우유가 진!!!!!!!짜 맛있다 아마 당일 생산해서 파는거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보통 편의점에서 팔지도 않아서 ㅠ 출국 전날 백화점 지하에서 사먹음..개당 200엔 넘었음 ㅠ 근디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