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보드 맴버 구성
By Terra Fluxus | 2012년 11월 20일 |
아스날의 보드 맴버들이 무능하다, 무기력하다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만, 저는 아스날 보드진이 무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원래 보드맴버이라는게 주주나 주주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맡는 자리인데, 지금 있는 주주 및 보드맴버들은 벵거와 힐우드의 방향성에 ok 하는 사람들이고, 내부의 문제를 외부에 이야기 하기 꺼려하는 사람들이라 조용한거죠. 현재 6인의 보드 맴버 구성을 살펴보면 크론케와 피터 힐우드와 이반 가자디스는 잘 알려져 있으니 패스하고, 켄 프라이어는 제가 다른 글에서도 살짝 설명했듯 40년대말 부터 구단에서 일을 해온 실무진입니다. 이슬링턴에서 태어나 아스날에서 티켓 오피스에서 표파는 소년이었이었으니까요. 2000년도에 축구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아 OBE가 되었고, 2
아스날 vs 토트넘전.
By emky | 2016년 11월 11일 |
국대기간이라 축알못 주제에 되지도 않는 머리 엄청 굴려가며 글을 썼는데 엄청 후회 중. 다시는 이런 짓 안 해야지. 1. 전진 수비를 들고 온 토트넘. 전방 압박을 했기에 당연히 토트넘은 오프사이드 트랩을 썼다. 이는 아스날의 오프사이드 패스가 7개로 스완지전에 이어 2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드러난다. 재밌는건 올 시즌 체흐의 오프사이드 패스가 4개인데 각각 2개씩 토트넘전과 스완지전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참조할 것은 스완지전에는 심판의 오프사이드 오심이 좀 많았었다. 전진 압박과 함께 쓰리백이 하프라인까지 올라온 것을 알 수 있다. 맨 오른쪽 사진은 체흐의 골킥이 오프사이드 패스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2. 또한 토트넘의 전방 압박은 아스날로 하여금 롱패스를 강요했다. 토트넘은
벵거팬 = 아스날팬은 더이상 불가능하다.
By Terra Fluxus | 2012년 12월 15일 |
최근 아스날 팬들 사이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부분은 항상 벵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팀이 수년간 점차적으로 수렁으로 빠져들면서, 벵거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는 아스날팬들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벵거를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시는 팬들은 이에 맞서 그렇지 않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계시죠. 사실 한두해 된 이야기도 아니고 적게 잡아도 3~4년은 되풀이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4년전만해도 벵거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기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아스날이란 팀에 제2의 전성기를 가져온 전설적인 감독이니까요. 그리고 애쉬버튼 그로브 프로젝트로 인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정도 감안해야 했으니까요. 하이버리 스퀘어 프로젝트로 단기부채를 모두 갚고, 저리의 장기부채만 남아 있게 되
[FM2008]토트넘 우승 도전기 - 17Round 결과
By Just Story | 2016년 4월 3일 |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입니다. 에미레이츠 원정이기 때문에 배당률은 안습 비기면 잘했다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 전반은 전술 만들때 빼고는 관전을 잘 안하는데ㅋㅋㅋ 잠시 딴거하다 돌아와보니 전반에 0:2로 앞서고 있었음 후반에도 실점하지 않으면서 그대로 승ㅋ리ㅋ 뜻밖의 승리라서 매우 기쁨ㅋㅋㅋㅋㅋ 에미레이츠 원정인걸 감안하면 경기력이 매우 좋았다고 할 수 있는 기록이죠?? 아스날보다 공격찬스를 많이 만들었고 2골이나 넣었으니ㅎ 경기는 이겼지만..토비가 부상을 당했습니다ㅠㅠ 뎀벨레는 다이렉트 퇴장이라 2~3경기 못뛸거 같고요.. MOM은 선제골의 주인공 에릭센입니다. 1골1도움 이번 라운드에는 딱히 소개할게 없네요. 마지막 리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