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8월 17일 |
지난주에 메가박스 코엑스 10관에서 영화 <암전>의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 상영 전에 배우들이 무대인사하러 들어왔음에도 스크린 앞 천장의 조명을 켜지 않은 것이 영화 제목처럼 암전과 비슷한 상태를 만들기 위한 의도적인 연출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상영관 무대인사 때 조명을 제대로 켜지 않는 영화관도 이해할 수 없고(알바들에게 상영관 조명 켜는 법을 제대로 가르치든가) 무엇보다도 그런 열악한 조명하에서 배우들 무대인사를 시키는 제작사나 배급사 스태프들도 이해할 수가 없다. 가뜩이나 카메라 바꾼 후로 어두운 곳에서는 ISO 폭주하고 초점도 제대로 안 잡히고 해서 힘든 상황에서 상영관 조명이 최악이니 촬영한 영상은 인물과 배경이 구분이 안될
영화 [파묘]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익숙한 일본 애니 성우분의 목소리가...?
By 세계가 평화롭기를 | 2024년 3월 3일 |
파묘 뜻 무대인사 최민식 손익분기점 팬아트 포스터
By 리즈팝 뮤직PD | 2024년 3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