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9 인도일기 - 천원돌파 엥겔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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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인도일기 - 천원돌파 엥겔지수
뭔가 스펙터클한 꿈을 꿨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기를 쓰는 지금 시점에서 떠올려보면 뭔가.... 세계를 넘나들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세계평화를 이루는... 굳이 설명하자면 라노베 두 세권정도 나올것같은 분량의 꿈이었는데, 얼마나 징하게 꿨는지 눈을 떴는데도 잠을 한 숨도 자지 못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으니 알만하다. 본디 주말은 아점이 개념이지만, 아홉시 반이 넘었는데도 여섯 침대의 주인은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덕분에 나도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모드에 들어가 한참이나 밍기적 거렸다. 결국 누운 채로 스마트폰이나 만지작거리다 일어난 게 열한시 반이다. 나태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지만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