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2016) 부언
By nanpa.exe | 2016년 5월 12일 |
![곡성(2016) 부언](https://img.zoomtrend.com/2016/05/12/b0262760_5733858d42de2.jpg)
[일러두기] * 곡성 (2016) http://nanpaexe.egloos.com/7197848* 영화에 대한 타인의 감상평 링크는 따로 걸지 않았다. * 곡성(2016) 부언은 곡성 (2016)과 달리 붙여썼다. 가독성 때문. 1 지나가는 관객으로서 앞의 글에 만족하지만, 굳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빌어먹을 <곡성>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다. 둘째, 영화를 보고 나온 다른 이들의 평을 보고 부언할 게 몇 마디 있다. 2 <곡성>이 '한국영화'라며 '지난 10여년 동안 국제적 주목을 받았던 한국영화의 거의 모든 것이 있'다는 듀나 평에 동의한다. 나홍진은 21세기형 임권택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 감독의 strict한 촬영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