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후쿠오카(福岡) 여행 - 2일차 만다라케
By 멧가비 | 2016년 8월 12일 |
일본의 대중교통은 한국과 비슷하면서도 참 다른데, 특히 버스는 절묘하게 뭐든 반대다.승차는 뒷문 하차는 앞문. 요금은 선불. 햇볕을 막는 커튼은 왠지 시골버스 느낌이 나서 운치있고 좋다. 게다가 부저가 좋다. 한국처럼 빼애애액 하는 불쾌한 소리 대신 띵동 하는 청아한 소리로 하차를 알린다.외국에 오면 아무래도 내 나라보다 좋은 점부터 찾게 되지만 버스의 이런 점은 정말 좋다. 지하철이나 버스는 "타기 까지의 과정"은 한국이 좋고, "탄 이후의 느낌"은 일본이 좋다. 창 밖에 보이는 풍경. 보기만 해도 일단 덥다. 하루만 묵고 갈 숙소, 플라자 호텔. 일본인들이 "푸라자"보다는 "부라자"에 가깝게 발음해서 난감했다.
2016 제주도 성산 숙소 오조리bnb(오조리비앤비) 조식/숙박/게스트하우스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6년 10월 19일 |
2016 제주도 성산 숙소 오조리bnb(오조리비앤비)/숙박/게스트하우스 금요일 저녁 오후 늦게 제주도에 도착해 토요일부터 본격 일정이 시작 되었는데 바로 우도에 들어가기 위해 성산 근처 숙소를 알아 보았는데 얻어 걸린 오조리비앤비. ▲ 전 객실 성산 일출봉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모든 객실이 예약이 되어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이 103호로 예약 욕실 비품으로는 수건은 딱 두 개가 있었고 손세정제, 샴푸린스 섞인거, 바디클렌져, 바디타올이 있다. 벽에 옷걸이 못을 3개 정도 박아두었는데 옷걸이는 2개 있었다. 거울 위치가 조금 애매했는데 너무 코너에 붙어 있어서 자리 잡고
당일치기 서울여행 _ 샛별당 (삼청동)
By First Sensibility | 2014년 7월 21일 |
삼청동에 위치한 샛별당이라는 닭꼬치집. 이 집 역시 인터넷에 언급이 많아서 찾아 갔는데 사람들이 설명하기를 가게가 작아서 그냥 지나치기 쉬우니 잘 보며 찾아가야 한다는것이였다. 우려답게 나는 당당하게 가게를 지나쳐놓고 샛별당을 찾아 삼청동을 헤맸다(....) 그도 그럴것이 여기는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먹는곳이라서 어디서부터 서 있는 줄을 따라 가면 그 곳이 샛별당이라는 설명도 본적이 있는지라 삼청동에서도 나름 줄이 긴 집이 있나 하고 찾아다녔는데 이 날은 평일에 날씨가 좋지 않아서인지 가게에 손님 자체가 많지 않았다. 그래도 비오는날 우산 들고 부대끼며 기다리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간장구이맛과 고추장구이맛 2가지가 있다.(얼핏 듣기로는 소금구이도 있다고 들은거
뮌헨 근교여행 아우크스부르크 시청사 대성당방문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4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