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sta's paradise
By 미묘.. | 2015년 4월 5일 |
위험한 아이들 (Dangerous Minds, 1995)제목을 영화 오프닝 곡으로 한 것은, 영화를 찾아서 본게 아니라 React채널에서 하는 요즘 10대들이 90년대 노래를 얼마나 알까!?라는 영상을 보다가 gangsta's paradise가 OST였다는거를 알게되어서에요. 미셸 파이퍼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알려진 얼굴도 없는 그런 영화입니다. 정말 어떻게 보면 뻔한, 문제아반을 맡으면서 이들을 이끌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근데 그런영화가 요즘이야 하도 만들어져서 뒤로 갈수록 산으로 가거나, 지루해 지거나 둘중 하나인데, 나름 분위기를 잘 유지해 갑니다. 학생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학교에 나와 적당히 지내는 교사들, 학교를 다니고는 있지만 왜다니는지, 이게 왜 필요한지 모르는 학생들, 학교가 가르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