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WoT - Приходите 10 уровня в первый раз, да?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3월 14일 |
에 모 게시판에서 찾아낸 저 문구는 작성자의 말에 의하면 "어서와 10티어는 처음이지?"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궂이 키릴문자로 저걸 적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한다면.. 당신이 10티어를 몰게 되시는 순간, 미칠듯이 밀려드는 IS-7을 목격하게 되시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농담아니고 각 방에 최저 2대는 있는듯.. 10탑방에 10티어 여섯대 배정 이라고 하면 두대는 IS-7, 두대는 M110E5, 나머지 두대는 바샷이거나 패튼이거나 T57이거나.. 아 뭐 생각보다 E-100도 자주 보긴 합니다. 하지만, 어떤 방을 가시던 10탑에서 M110E5와 IS-7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체와 IS-7에게 정신없이 두들겨 맞다 보면 당신도
지갑을 뒤지던 중에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3년 3월 21일 |
아직 쓰지 않은 쿠폰을 발견했습니다. 이미 쓴 물건은 바로 처분하는데 처분 안한걸 보니 100% 안 쓴 물건입니다. 이걸 어찌할까요? 다시 달려볼까요? 어찌들 생각하십니까?
WoT - T69 忍術 가시지옥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4월 2일 |
뭐 닌자에 비유하다보니 엊그제 했던 게임이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포인트는 영원히 시가지에서 곶통받는 떡장들..(...) 뭐 대강 발목잡기는 이런식으로.. 정도 입니다만, 사실 이렇게 싸우는건 꽤 위험합니다. 하지만 이미 아군이 왼쪽 협곡 회랑 축선 돌파를 시작한 상황이라 무슨수를 쓰더라도 시가지를 내주지 말아야 했기 때문에 다소 무리해서 라도 상대 발목을 잡아 끈거지요. 상대도 본진이 무너지는 상황이라 저렇게 다이브 한거지 아니었다면 아마 꽤나 길고 지루한 싸움이 되었을 겁니다.
1155. [WoT] 일주일 결산
By 충동에 굴하는 파벨 라이프 | 2013년 9월 26일 |
brich gun 이 악몽같은 녀석. 탱크가 후지면 팀운이라도 좋아야지. ㅜㅜ어떻게 승률 좀 캐어하고 졸업하려다가 그냥 포기했습니다. 전적상의 흑역사로 남을 듯 ㅜㅜ 그리고 자경으로 bishop으로 건너뛰었는데, 완전 마음에 들어서(?) 1판 타고자경으로 FV304를 뽑았습니다. 그 뒤로 몇 판 타보니 정말 재미있네요. 사거리와 데미지가 짧아서 적응이 필요하지만, 완벽한 고각과 명중시간 조준시간 장전시간모든 면에서 완벽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사거리 짧은 su-5를 오래 탔었기 때문에 적응도필요 없어서 더 재미있었네요. 이글루스 가든 - W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