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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봉인 (Az ötödik pecsét, 76년) 순교와 굴종 사이
다섯 번째 봉인 원제 : Az ötödik pecsét 1976년 헝가리 영화 감독 : 졸탄 파브리 출연 : 라요시 외제, 라즐로 마르쿠스, 페렌츠 벤체 산도르 호르바트, 졸탄 라티노비치 모스크바 영화제 대상 수상 평범한 일반인이 순교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순교라는 건 목숨을 바치는 것입니다. 목숨이 몇 개도 아니고 모든 사람에게 목숨은 단 한 개 뿐입니다. 그럼에도 그 하나뿐인 목숨을 거는 이유는 그것이 옳다는 신념 때문이지요. 일반인의 순교에 대한 대표적 사례는 한국 천주교의 역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 천주교인 중 성인에 오른 103명은 순교자들입니다. 즉 조선의 천주교 박해에 맞서다가 목숨을 내놓은 자들이죠. 그들은 그 선택에 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