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회 카나가와신문 하나비대회에서
By in Yokohama Japan | 2013년 8월 4일 |
8월1일 여자친구랑 유카타 맞춰입고 요코하마 臨港パーク에서 개최된 대규모 하나비다이카이에 다녀왔습니다. 8월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 많은 하나비다이카이가 열리기 때문에 또 보러 가고싶네요
太正浪漫堂 韓國店 No.1「하나비의 비단 동전지갑(花火のちりめん小銭入れ)」
By KUMISTAR★COM | 2013년 12월 19일 |
태정낭만당 폐점 이벤트 때 초대 점장 나카야마 씨에게 '한국에 태정낭만당을 만들겠습니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죠. 지금 돌이켜 보면 얼토당토 않은 소리지만 그 때 낭만당 분위기는 정말 무슨 말을 해도 다 허용될 분위기였던지라..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챙피한 줄도 모르고 눈물을 쏟았던 기억도 납니다. 제가 복권이라도 당첨되지 않는 한 정말로 태정낭만당 한국점을 만들 수는 없겠지만, 그때의 다짐을 작게나마 실천해보고자 블로그에 작은 공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태정낭만당에서는 전통적으로 각 캐릭터들의 생일이 되면 기념 상품을 발매해 왔는데요. 각 도시의 히로인들을 비롯해 오오가미와 신지로까지 포함해 총 21명의 캐릭터 생일 기념 상품이 발매되었으며 그
잉여력 방출 in Sapporo #2
By 잉여인간18호 | 2017년 5월 31일 |
아침에 집주인 출근 시키고..주인없는 집에서 딩굴딩굴 거리며 차려논 아침 우걱우걱 하며티비나 보면서 딩굴딩굴하다가호텔 체크인 시간 맞춰서퇴갤. 뭔가 좀 상황이 이상하긴 하지만...집주인 출근시키고손님은 집에서 굴러다니다알아서 퇴갤이라니... 암튼..호테루니 이키마스. 눈도 덜 녹았고,, 미끄럽고... 뭔가 슬러쉬마냥 녹은 곳 지나가면캐리어 바퀴가 또 잘 안굴러가니까 걷기 귀찮고... 암튼 호텔이.... 여기.오도리공원에서 걸어서 한 20분정도 걸리고닛카상이랑 너구리굴에서 10분 안쪽거리위치는 괜찮았음.여담으로 투숙객은 대욕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몸에 좁쌀만한 타투라도 있으면 안됨. 그래서 전 그냥 욕조에 물받아놓고 노트북으로 영화틀어놓고맥주나 쳐 마시면서 정신승리...ㅠㅠ 체크인시간보다 한
[15년 7월 큐슈]신칸센 타고 쿠마모토로[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12월 10일 |
첫날 : 인천 출발-후쿠오카 도착 -후쿠오카 1박 둘째날 : 후쿠오카-쿠마모토- 쿠마모토성 관광- 신토스-후츠카이치-다자이후-큐슈국립박물관-다자이후텐만구-후쿠오카-후쿠오카1박 셋째날 : 후쿠오카-아리타-아리타관광-타케오온천-우레시노-우레시노관광-우레시노1박 네째날 : 우레시노-신토스-분고나카무라-유메츠리바시-코코노에-코코노에 1박 다섯째날 : 코코노에-분고나카무라-후쿠오카-인천 도착 (어째서인지 사진은 후쿠오카 지역 히어로...) 위에 보시는 것처럼 둘째날은 쿠마모토성-큐슈 국립박물관-다자이후 텐만구라는 하드한 일정, 그래서 일찌감치 일어나 아침 일찍 출발하는 신칸센을 탔습니다. 큐슈 여행 팁...까지는 아니지만 쿠마모토성은 비교적 아침 일찍 문을 열기 떄문에(아침 8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