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16강 대 울산 (H)
By SIFC | 2012년 6월 24일 |
1 - 2 패 에벨톤 9' (pk) 이른 시간에 얻어낸 페널티킥 골.. 그리고, 왠지 모를 불안감은 그대로 적중하고 말았다. 전반까지는 나쁘지 않았다. 사샤는 김신욱을 착실히 제압해주었고, 공격은 여전히 어설픈 전개를 보였지만, 수비는 그런대로 잘 막아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어설픈 잠그기는 결국 사단을 불러오고 말았다.김신욱의 골이 터지고 동점. 이후에 선수단은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어설프게 우루루 올라가게되고바로 터진 마라냥의 버져비터에 성남의 2012시즌 마지막 희망은 사라졌다. 시즌 초 부터 꾸준히 제기된 문제들. 어설픈 공격전개, 공격진의 따로 노는 움직임은 시즌 반이 지난 현재까지도조금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근본적인 문제를 감독이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
또 맹한 맹꽁이 짓을 하려나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9월 22일 |
![또 맹한 맹꽁이 짓을 하려나](https://img.zoomtrend.com/2015/09/22/f0046673_5601570d3ab0d.png)
연맹의 맹자는 맹물 맹이었냐. 이상한 기사가 나서 한마디. 어디까지나 가정이기를 빈다. 왜냐면 상황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이거든. 청춘FC는 어디까지나 예능이다. 그리고 챌린지 승점은 다닥다닥하고. 염호덕이나 임근영처럼 챌린지 뛴 선수들은 알 건데? 누가 안양이 4위도 못할 줄 알았나? 막판까지 2위~3위였고 당연히 승강 플옵 내지는 승격할 줄 알았다. 그런데 점점 따라잡히더니 '어어' 하는 사이에 확 뒤집혀 버렸다. [2014년 챌린지 리그 승점표] - 이 표를 보고 승점이 낮은데 '어째서?' 싶겠으나 표의 순위는 플옵이 포함된 순위다. 플옵 기록은 따로 해야 하는데 묘하게 꼬아놓은 연맹. 승점은 정규 리그 승점이고, 경기수하고 순위만 플옵이 반영되어있다. 36경기에 원래 승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