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볼무브에서의 컨택은 과연 어느 한 팀만의 문제일까에 대한 소고
By 更新; renewal | 2017년 6월 12일 |
# 글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큰 전제를 하나 해볼까 합니다. 오프볼무브시 손으로 잡거나 몸으로 지나치게 컨택을 만든다거나 하는 류의 룰은 현재 사무국과 심판진의 공지처럼, 즉 현행 룰북에서 규정하고 있는 것을 잘 지키지 않고 있고 저는 이러한 룰 해석과 룰집행에 대해 전혀 찬성하는 입장이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그런 콜의 경향이 최근 2년 사이 눈에 보이게 뚜렸해졌고 선수들은 이러한 부분을 이용하고 전술에 녹이기 시작했죠. 작년 캡스의 볼스크린 류도 사실 이러한 영향을 어느정도 받았던 부분이 있습니다. 당시 캡스의 스크린에 대한 글을 적었다가 참 많이 질타받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쨌든 이러한 콜의 경향을 선수들이 활용하면서 오프볼무브, 공이 없을 때의
오늘의 nba 잡담 - 레이커스가 연승을 했어요! ㅠㅜ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2월 18일 |
* [20121216 LAL @ PHI] 아니 이게 대체 무슨 일입니까?!? 레이커스가 무려 2연승을 했다고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엉엉엉 ㅠㅜ 코비에게 있어 필라델피아는 자신이 졸업한 로워 메리언 고등학교가 있는 곳이기에 그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죠. 게다가 이번 시즌에는 현재 레이커스 센터인 하워드 이전에 레이커스 센터였던 바이넘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물론 바이넘은 무릎 문제로 인해 이번 시즌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습니다 --a 게다가 현재 팀의 득점 1위인 즈루 헐리데이 역시 부상으로 빠졌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리는 49.4% 야투율에 3점슛 10개로 나쁘지 않은 공격력을 보였습니다. 레이커스 상대로 늘 잘 하는 것 같은 닉 영이 12-23 야투에 30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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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나와 그림이의 하루 | 2018년 9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