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적어보는 애프터 어스 감상기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6월 10일 |
1. 댓글로 이 영화의 평점이 구리다고 하신 분정답입니다. 이 영화는 구려요. 2. 이야기는 대충 2천 몇년 지구가 황폐해져서 살만한 데가 못되니까 우주로 떠난 인간들이 노바란 행정에 정착했는데 거기에 우주인이 찾아와서 지들 애완동물 풀어서 인간을 처리하게 합니다. 이 괴물은 눈이 안보이지만 공포를 감지하는 기관이 있어서 그걸로 인간을 척살하고 다닙니다. 그러다 주인공의 아버지인 (이름생각안남) 장군이 고스트라는 공포를 느끼지 않는 기술!(부왘)을 습득해서 이 괴물놈들을 제압합니다. 아마 그래서 고스트라는 병종이 새로 생겨나고 거기에 아들인 주인공이 들어가려고 노력하는데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3.능력은 있지만 무언가의 이유로 고스트 부대에 배속되지 못하는 주인공은 아버지인 장군과 사이가 안좋습니다. 이
애프터어스 걱정된다
By 앤잇굿? | 2013년 4월 7일 |
![애프터어스 걱정된다](https://img.zoomtrend.com/2013/04/07/e0036705_51602daa435a1.jpg)
개봉일2013.06.06. 줄거리지구가 황폐화 되고 인류가 떠난지 1000년 후, 지구에 불시착한 부자의 이야기로 부상을 입은 아버지를 대신해 소년이 도움을 구한다는 내용. 기대윌 스미스 우려나이트 샤말란 흥행예상기대 > 우려 윌 스미스가 나온다니 기대는 되지만 나이트 샤말란이 감독이라니 우려가 된다. 한 때는 천재 대박 감독의 대명사였던 이름이 이제는 흥행 실패의 대명사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다. 설상가상 예고편을 봐도 딱히 감이 안 온다. ‘오블리비언’과는 달리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어서 감이 안 오는 게 아니라 무슨 이야기인지는 알겠는데 이게 뭐가 재밌다는 건지 모르겠어서 감이 안 온다. 단지 극중 부자 관계가 실제로도 부자 관계라는 사실과 윌 스미스가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헐리웃 스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