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25R FC서울 VS 부산 아이파크 REVIEW
By 말하는 대로 | 2015년 8월 19일 |
![[K리그 클래식] 25R FC서울 VS 부산 아이파크 REVIEW](https://img.zoomtrend.com/2015/08/19/d0128443_55d4a74d7f542.jpg)
MATCH FACT25ROUND (AWAY)vs 부산 아이파크2015. 8. 19(수) 19:00관중 수 4,382명 서울 4 33' 아드리아노, 49' 다카하기, 86' 윤주태, 90' 아드리아노(PK)부산 2 74' 웨슬리(PK), 88' 김종혁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외국인 무쌍'성효부적' 없는 부산, 이제 서울에겐 평범한 팀 오스마르와 다카하기가 버티고 있는 중원은 단단했다. 최전방에는 확실한 마무리를 지을 줄 아는 스트라이커, 아드리아노가 있었다. 이들의 시너지가 빛을 발하니 가히 '외국인 무쌍'이었다. 여름 이적 시장에 새로 들어온 선수들은 짧은 기간 안에 적응을 마쳐 팀에 공헌을 하며 선수 보강을 제대로 한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젊은 선수들과 노장 선수들, 외국인 선수들과 토종
2015. 10. 24 수원 vs 성남(A) 35R
By 하늘을 달리다 | 2015년 10월 26일 |
2015. 10. 24 수원 vs 성남(A) 35R 0:0 l 무 1:0 승 (권창훈) 이라고 적고 싶은 충동. 정말 오랜만에 축구장에 갔다. 입장해서 몸을 푸는 선수들을 보는데, 어찌나 반가운지. 전반 내내 좋은 찬스를 골리 선방과 마무리 부족 등등의 이유로 날려먹는 꼴;을 보면서도, “우리 팀이다~ 우리 선수들이다~ 유니폼 예쁘다~.”하면서 봤더랬지. 후반엔 좀 밀리기도 했는데, 정성룡도 잘 막았다. 문제의 장면은 역시 후반 40분 경. 권창훈의 골을 골이 아니라 한 그 순간. 공은 분명 공중에서 라인을 완전히 넘었고, 박준혁 골리가 손으로 빼낸 공이 라인을 맞고 튀어나온 거다. 골대 안에서 사선으로 떨어지는 공이 땅의 라인에 맞은 거라, 그전에 라인을 넘었다는 짐작은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