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09 대만타이페이 2일차 자유여행
By 내맘대로 | 2016년 6월 19일 |
여행은 항상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고.. 호텔 조식 먹고 시먼역에서 택시투어를 하기로했다. 택시투어 가격이 좀 있어서 사람들은 4명씩 모아서 하던데불편하게 가고싶지 않아서 그냥 둘이서 택시타고 감 ㅎㅎ 애플 택시투어 이용했는데친절하고 버블티,과일등등 주시고사진도 많이찍어주고 동영상도 만들어쥼 ㅎ 시먼역 앞에서 택시투어 기다리다가85도씨 소금커피 아이스로 시켰는데 저컵에 주길래 당황했지만 짭짤하고 맛있었다. 거품이 풍성해서 좋음 ㄲ ㅑ 택시투어 코스는 예류 -> 지우펀 -> 단수이 드랍 스펀과 진과스는 그닥 가보고싶지 않았고일정에 맞추다보니... 근데 결과적으로는 나름 괜찮았다. 단수이를 더 보고싶었는데 아쉽다. 예류 가는 길에서 갑자기 차를
대만2
By 지금, 바로 여기 | 2013년 1월 28일 |
이거!!!!! 진짜 맛있었다, 아 또 침고인다 ㅠ.ㅠ 느끼~한게 내스타일! 이거 한번 더 먹겠다고 스린야시장 한번 더 갔다 의지돋네 이번엔 나눠먹지 않겠어 ^^^^ 단수이 단수이에 가는 목적은 단 하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배경이 되는 학교를 가기 위함 홍마오청, 넌 우리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불과해 훗, 오! 기억난다 영화에서 학생들이 그림그리고 하던 바로 그 교정 근데 홍마오청 괜히 들러가지고 날이 벌써 어둑어둑 ㅠ.ㅠ 주걸륜 오빠 찾아야 하는데 초조하기 시작 힝.. 다시 학교 다니고 싶다 ㅠ.ㅠ 저 복도!!!! 그래 저기!!!!!! 여주랑 남주랑 잔망떨던 바로 그곳이구나 +.+ 학교가 참 예쁘다, 대학 교정도 아니고 풋풋하게 교복입고 연애할 맛 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