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3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1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2년 6월 12일 |
<사진출처 :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팀> 박규승 : GT클래스에 데뷔하고 벌써 6년이다. 6년동안 2등, 3등은 했었는데 폴포지션 잡는 것, 그리고 우승을 하는 것도 8년만의 일이다. 그간의 스쳐지나간 힘든 시간들이 울컥하게 만들었다. 브랜뉴 레이싱에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며 3년째 함께 하는데, 빨라질 수 있도록 도와준 데 감사한다. 더불어 스폰서에게도 감사한다. 정경훈 : 박규승 선수의 우승, 그리고 김동은 선수도 3위를 축하한다. 서한GP 김용석 부회장님과 김용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사실 오늘이 아버님 기일인데 시합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아버님이 하늘에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이라 생각하고, 아버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김동은 :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5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2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9년 8월 6일 |
박희찬 : 오늘 더운 날씨에 모든 선수분들 수고가 많았다. 폭염 속에서 뜨거운 열기를 느꼈던 것 같다. 스타트 직후 박원재 선수가 계속 추격해와 정말 힘든 레이스였지만, 타이어관리와 엔진 수온 관리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박원재 : 어제 예선중에 클러치가 터지면서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고, 오늘 아침 웜업에선 미션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급하게 수배해 중고 클러치를 가져다 장착하게 되었다. 그릿 모터스포츠 운영팀과 기술팀이 합심해서 내 차를 정비해 줘 결승에 나갈수 있게 애써주었다. 이 모든 영광을 그릿 모터스포츠 미케닉들과 운영팀에게 돌리고 싶고, 너무 감사하며 분당에서 나를 응원해 준 문영호 동생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이창우 : 폭염 속에 모두 힘들었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