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A 2012년 Turning Point 감상평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2년 11월 13일 |
본격적인 쇼가 시작되기 전에 허리케인 샌디 피해 복구를 위한 적십자의 기부금 모금 장면이 있었네요. 레슬링 단체로서 이런 좋은 일에 앞장선다는 건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키다는 점에서 괜찮은 행보라 할 수 있겠죠. 중계진은 이제 세 명이 되었네요. 토드가 새로 투입되었습니다. 1. 사모아 죠 vs. 매그너스 (No DQ) (TV 챔피언쉽) (★★★☆) 경기 막판에 매그너스가 죠의 머슬 버스터를 니어 폴에서 벗어난 엄청난 장면이 있었고 죠가 3단 로프를 넘어서 날기도 했지만 경기 퀄은 바포글 때랑 비슷하거나 조금 아래로 보이네요. 여전히 매그너스는 기술에 임팩트가 하나도 없었고 죠는 살이 붙으면서 스피드가 현저히 줄은 게 눈에 보여서였던 것 같습니다. 죠는 살 좀 빼야 할 듯 싶고 매그너스는 피니쉬 좀 바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