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똘루까 가는 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31일 |
2016. 12. 28, 수 / Ciudad de Mexico 멕시코시티에서의 이틀간의 여행을 마치고다음 여행지인 똘루까(Toluca)로 간다. 우선 메뜨로로 버스 터미널까지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1호선 메뜨로역에 도착했다.꾸아우떼목(Cuauhtemoc)역.멕시코는 지명이 보통 스페인어 같이 않고 너무도 어렵다.1호선의 종점인 오브세르바또리오(Observatorio) 역에 내려서조금만 걸어가면 뽀니엔떼(Poniente)라는 터미널이 있다.이곳에서는 서부 방향으로 가는 모든 버스를 탈 수 있다.참고로 멕시코시티에는 크게 4개의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는데..북쪽으로 가려먼 북부에 있는 정류장에서 타야하고남쪽은 남부, 서쪽은 서부, 동쪽은 동부...이런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멕시코] Hotel Impal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0월 6일 |
2017. 08. 07(월) - 09(수) / Centro, Santiago de Queretaro, Queretaro 께레따로에서 이틀간 묵었던 숙소.호텔 임팔라(Hotel Impala).아침식사 포함해서 이틀에 1,374페소(86,562원)였다.호텔 맞은편에는 알라메다 이달고(Alameda Hidalgo 이달고 숲)가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았던 곳이다.아침식사는 메뉴가 여러개 있는데 원하는 것을 고르는 방식이었다.시설도 깔끔하고 위치도 좋았던 호텔.
[도미니카공화국] 사마나 타운 둘러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13일 |
2017. 02. 04, 토 / Santa Barbara de Samana 사마나 타운이 작기는 하지만 뜨거운 날에 구경을 하려고 하니 쉽지는 않네.사마나의 상징인 고래 조형물이 도로 중앙에 자리 잡고날씨가 좋아서.그냥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일 뿐인데운치 있어 보인다.작은 도시이지만관광지라는 특성 때문에 깨끗하고 볼거리도 많이 있다.언덕을 조금만 올라가면사마나 만을 볼 수 있기도 하다.
[도미니카공화국] 이베리아에서는 이렇게 노는게 정답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24일 |
2016. 02. 11, THU / Hato Mayor del Rey 오전 수업을 마치고 이베리아에 갔다.2명이 오전 수업에 참여 했는데 그중에 한명과 함께..저 뒤에 빨간 티셔츠를 입고 일하는 직원도 우리 학생이다.종업원들도 모두 나의 존재를 안다.이곳을 매일 드나들기 때문에..에어컨도 빵빵하고 바닥에 타일도 매끄럽게 잘 깔려있어서모처럼 다리 벌리기를 해 보았네.좀 더 스트레칭을 해야 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