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 이혼 발표
By 덕후 | 2018년 2월 3일 |
![나카시마 미카 이혼 발표](https://img.zoomtrend.com/2018/02/03/c0239682_5a7524666b8c7.jpg)
2014년에 결혼한 가수 나카시마 미카 (中島美嘉, 34)와 남자 배구 전 국가대표 시미즈 쿠니히로 (清水邦広, 31)이 2월 2일에 이혼했음일 2월 3일 정식으로 발표했다. 시미즈가 자신의 트위터로 '이 번에 저희들은 2월 2일에 이혼신고서를 제출했음을 보고 드립니다.' 라고 보고했다. '두 사람이 차분하게 의논을 계속한 끝에 각자의 길이라는 선택지가 서로의 장래를 위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설명했다.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자의 생활이 많아 가족으로서의 시간을 만드는 것이 어려웠으나 지금까지 함께 보낸 시간은 둘도 없는 시간이었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의 꿈을 쫓는 서로의 인생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시미즈 쿠니히로, 나카시마 미카' 라고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24) 12.04.14 - 집으로..
By In My Dream... | 2012년 8월 24일 |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24) 12.04.14 - 집으로..](https://img.zoomtrend.com/2012/08/24/b0017497_50363fb5cf262.jpg)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24) 12.04.14일 아침, 오사카 성을 일찍 다녀왔었습니다. 다시 숙소 근처 도톤보리쪽으로 돌아왔지요. 이제 점심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제 마지막날 여행을.. 슝슝.. 19시 비행기 였기에 점심을 먹고 출발할 생각으로 도톤보리 근처를 돌아봅니다. 토요일이었기에 가게들도 일찍부터 손님들이 붐비더군요. 맛나보이는 타꼬야끼를 먹을까.. 아니.. 역시 라면을 먹자! 하고 두리번거리다가 발견! 뭔지 몰라도 뭔가 '상 받았어!' 라는 비쥬얼에 끌렸습니다. 간판에..어.. 누구세요??? 하여간 메뉴를 고릅니다 슥슥.. 잘 모르니 추천메뉴를! 4번 700엔짜리 '오사카블랙'을 주문했습니다!
독서광을 위한 꿈의 호텔, 북 앤 베드 도쿄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5년 7월 18일 |
![독서광을 위한 꿈의 호텔, 북 앤 베드 도쿄](https://img.zoomtrend.com/2015/07/18/a0001544_55a9c31150d8c.jpg)
아주 재밌는 컨셉의 호스텔이 도쿄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름은 북 앤 베드 도쿄. 북카페, 또는 서점을 모티브로 삼은, 책이 가득한 숙소입니다. 말 그대로 책에 둘러쌓여 잠들 수 있는 곳이죠. 책 읽다보면 잠들지 못하고 하얗게 밤을 새게 될 지도 모르겠지만... 개장 예정일은 2015년 9월. 위치는 도쿄 이케부쿠로 지역입니다. 숙소를 디자인한 사람은 서포즈 디자인 오피스의 마카토 타니지리와 아이 요시다. 게스트 하우스처럼 운영될지, 아니면 개인실이 있는 숙소가 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운영 주체는 시부야 퍼블리싱&북셀러. 오는 7월, 비슷한 컨셉의 공간이 잠시 오픈된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저 컨셉으로 제 집을 꾸미
2017.12/24
By 동숲 기록장 | 2017년 12월 24일 |
별 일이랄 것도 없는 날이였다. 심부름을 시켰고, 시간제한까지 줬으면 좀 한자리에 머물러줬으면 좋겠다. 훈련시키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기분 좋아서 음표를 띄우고 다니는 상태의 주민들은 목소리 톤이 달라서 당혹스럽다. 특히 원래는 낮았던, 콕 집어서 슈베르트. 오늘의 기록할 만한 편지 길 잃은 산타를 도와주는 수많은 별들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소원일 거야 메리 크리스마스! 때때로 잊어버린단 말이죠, 이맘때가 크리스마스라는 거. 상기했다가도 금새. 선물은 모던 낮은 테이블. 음... 네. ○○님 집은 8××××포인트 축하합니다!! 7만점을 돌파한 기념으로 이 상품을 드립니다 해피룸 아카데미 와아... 집 모형이다... 필요없어. 감사합니다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