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속편이 이미 결정, 새로운 신 캐릭터도 참전인가!?
By 4ever-ing | 2012년 5월 15일 |
일전에 해외 각국에서 공개되어 기록적인 대히트가 되고 있는 '어벤져스'의 속편 제작이 이미 결정됐다. 이 작품은, 마벨·코믹사의 히어로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일본에서도 친숙한 아이언맨과 헐크 등이 등장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의 CEO인 봅 아이거는 이 작품의 관련 상품등에 대한 수요가 강하다는 것을 지적한 다음, 벌써 속편을 기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이거는 "(본작의 성공은) 우리가 마벨에 엄청난 호의를 가지고 있는 것의 증거입니다."라고 했지만, 속편은 이미 제작이 결정되어 있는 '아이언맨 3','토르 2', '캡틴 아메리카 2'가 먼저 촬영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전 마블 코믹스의 사장으로 원작자 스탠 리는 이 작품의 속편에, 몇몇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 예상보다 재미있어서 더욱 아쉬운
By 문화탐방 | 2018년 4월 26일 |
- 사실 영화로서는 75점 정도의 영화였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다크 나이트에는 95점까지 줄 수 있다.(이봐...)- 액션영화로서는 역대급 최고였으나,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재미있는 구도는 많이 등장하지 않았다. 다수 VS. 다수 대결은 블랙팬서 때 등장한 구도라 식상하기도 했고, 정말 멤버들이 인피니티 건틀릿을 착용한 타노스와 대결할 재미있을 듯한 싸움은 4편에나 등장할 것 같았다.- 가모라와 타노스의 관계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정말 마음에 들게 하는 영화.- 원래 헐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역시 그래도 쩌리가 된 헐크는 아쉽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이 모든게 토니 스타크 때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25일 |
드디어 이 영화의 개봉의 때가 다가왔습니다. 이 영화 덕분에 다른 영화들이 거의 개봉을 안 하는 상황이 되기는 했죠. 걸출해 보이는 두 영화들이 있기는 한데, 그 영화들이 개봉관을 제대로 잡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거의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 한 편 외에는 그다지 눈에 들어오는 영화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려고 생각중이기는 합니다.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개봉하다 보니 나름대로 그냥 체념한 상황인거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애매한 이야기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어벤져스 시리즈를 비롯한 마블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앞으로 더 많은 고민이 될 것이고, 언젠가는 이야기의 에너지가 상당히 떨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