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M] 오토기 프론티어R - 35만 기념 5성 선택권 배포중!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7월 19일 |
얼마전에 복귀한 '오토기 프론티어' 입니다. 조만간 안드로이드 앱버전 출시도 앞두고 있어서 다시 하는 중~ 오늘 35만 유저 돌파 기념으로 5성 선택권을 배포하더군요. 5성 확정권도 많이 뿌리지만, 이렇게 제법 선택권도 잘 뿌리는~ 저는 올해 초에 나왔던 신년복장의 팅커벨 닌자버전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선택권에서 제일 이쁜 건 요 빨강망토 무녀버전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이미 얻었기에~~ 무녀망토가 얼마나 이쁜지 찬찬히 한번 보시죠 ^ㅁ^ 이겜은 진화할 때마다 캐릭터 복장이 바뀌기에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옷을 하나씩 벗는게 대부분이긴 하지만(...) 요렇게 원하는 단계의 복장으로 셋팅할 수도 있지요. 여윾시 전통복 미소녀는 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무미 건조 그 이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27일 |
이 영화를 보는 데에는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잘 나올 거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었죠. 심지어는 이 영화의 원작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팬픽으로 시작해서 출판이 결정된 매우 독특한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그 이야기의 가장 기묘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 이번 리뷰를 쓰게 된 것도 있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번 영화가 정말 기묘할 거라는 생각도 들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제가 이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제가 영화 보는 관점에 관해서 제 자신을 의심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물론 제가 트와일라잇에 관해 굉장히 좋게 봤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다만 트와
[신작게임] 테라 히어로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스러운 신작RPG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20년 3월 5일 |
오늘 또 테라의 신작 IP게임 = 테라 히어로가 나왔습니다. 테라 클래식, 테라M, 테라 오리진...대체 테라 IP게임만 몇 개째냐;; 아무튼 테라는 피씨판 반년동안 참 즐겁게 했었고, 엘린의 우월함은 다른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죠. 속는 셈 치고 한번 다운 받아서 초반 맛을 봅니닷. 기본적으로 흔하디 흔한 오토사냥류입니다. 엘린의 허벅지와 뒷태는 세계 제이이이일~~!!! 원작 테라의 통통 튀며 달리는 모션을 잘 구현했군요. 다른 테라 IP게임은 배경맵도 캐릭터도 좀 이질적이었는데. 좀 하다보니 수동모드도 해제됩니다. ...보통은 수동 하다가 오토가 해제되어야 하는게 맞지 않냐;
남산의 부장들 - 권력이 만드는 격랑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2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굳이 봐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있으니 말이죠. 게다가 감독의 전적도 그렇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그냥 넘어가기에도 몇몇 정보들은 너무 매혹적인 면들이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다 보니 일단 보고 판단을 해야겠다 싶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우민호는 참 미묘한 감독입니다. 일단 제가 내무자들 이전에 본 영화가 두 편인데, 파괴된 사나이와, 간첩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파괴된 사나이는 그럭저럭이라는 이야기도 할 수 있는 분들이 잇겠지만, 사실 너무 잔혹한 데다가, 굳이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