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다녀온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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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녀온 곳들
대충 돌아다녀 본 여유를 생각해보면 참 시간이 맞아떨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기회가 있을 때, "뭐, 바로 갔다 오지" 결정할 수 있었을 때라는 것이 참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나누어 놓은 월드 지도 B입니다. 그래 봤자 미국과 캐나다밖에 없지만요. 빨강 머리 앤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애드워드 지역 표기도 까먹었습니다만 친구랑 산간 코티지에서 머물렀던 지역도 정확하게 위치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시 표시가 안되어 있습니다. 곰도 실물을 보았던, 인상적인 지역이었는데 말이지요. 알래스카는 친구가 오로라 보러 갈 수 있다고 해서, 초심에 따라갔다가, 배터리 방전되어 오로라 사진 한방 못 남기고 온 추억 덕분에 에헤헤 하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어벙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