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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Day4 비, 여행, 음악, 밤
비행기에서 만난 젊은 친구가 그랬다. 발리에서의 한 달을 자기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사는 한 달로 만들거라고. - 어..? 난 완전히 반대인데? 난 진짜 완전히 반대의 생각으로 왔다. 오늘은 그 생각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날이다. 그러다보니 사진도 별로 없다. 그림일기를 쓰려면 일부러라도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여전히 같은 커피를 아침으로 한 잔 마시고. 오늘의 오전 포지션은 바로 여기. 빌라 앞마당.. 이 집 주인이 조각가라는데 앞마당도 묘하게 멋지다. 코끼리랑 셀카 한 장 찍고. 사자랑도 한 장 찍고. 오늘도 아들은 고양이와 대화중 오전부터 너무 더워서 다시 들어가려 한다. 더우니까 이따가 수영장 와서 놀아야지.. 라고 생각한다. 발리에서 아무것도 안하기의 정점이라고




